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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 직장인 남자에게 강압적인 부모님

직장인 31살 남자입니다. 독립하려 해도 못하게 하는 부모님 때문에 강제로 집에서 1시간 거리를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직업 특성상 야간고정이라 격일에 한번 출근 하고 있구요. 
여자친구도 있습니다. 여자친구와 있다보면 좋으니 외박 할 때도 있고, 늦게 들어가도 1시 넘긴적은 없습니다. 쉬는날 외박하지 않는 날엔 대부분 일찍 들어갔구요 집에. 집에서 여자친구 생겼냐 물어보면  당연히 여자친구 없다고 했습니다. 있다 하면 
뭐하는 사람인지 부터 평가를 합니다. 직업이 어때서 좀 별로라는 말부터 집 주소 알아오라고 빚 있는지 봐야한다고, 또 제가 늦거나 외박하면 여자에 미친놈, 아니면 제 여자친구 까지 싸잡아 욕을 하거든요. 
자주 늦는 제가 의심스러웠는지 어느날 제가 자고 있는 동안 부모님이 자고 있는 제 손으로 휴대폰 지문을 풀어 카톡, 갤러리 등 모든 것을 다 보았습니다. 당연히 그 속엔 제가 집이 답답하다 이런 내용도 있었구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버지께 뺨을 맞았습니다.
정신 못차리고 살고 있다고.. 제가 백수도 아니고 집에 생활비 달래서 생활비주고, 제 할일은 다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절연을 할 생각으로 집을 나가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속에 있는 말 다 하고, 부모님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게 맞을까요.. 사실 얘기해도 들어주지 않습니다. 무조건 제가 틀렸다는 결론이 나거든요. 결혼해서 독립하라는데 이러다간 제가 죽을 것 같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집이 있으실까요. 있다면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조언 및 충고 부탁드립니다 형님 누님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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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2

여신아테나BEST

전벗바끠고 나가 독립해 출장잡혓다 하구 니 평생그리 안살거면

83
자지왕최탁구BEST

"제가 죽을 것 같습니다" 해답은 님의 글에 있네요. 빨리 탈출 하세요.

77
허브차BEST

글 크기가 심리에 반영되는것같아요

53
진짜싼마이BEST

님같이 의처증 의부증 있는 부모들은 손절이 답입니다. 결혼? 하게 냅둘거 같나요?

11
소나타타는개장수

아직 정신을 덜 차렸네 ㅋㅋㅋㅋ 그냥 간단한 짐꾸려서 고시원 이라도 나오면 됩니다. 뭘 인증을 하고 방향성을 잡고 있어요..

-1
Ehfrl

31살이면 부모님의 말은 참고용으로 듣고 본인 판단하에 본인 인생을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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