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형이고 아직 결론이 안났습니다만...
외국언론에서 바라보는 중동발 에너지 위기에 대한 사설이 있더군요


요약하자면 친환경을 주장하는 정권이 들어서면 핵발전소의 폐기와 석탄같은 오염원의 그레이에너지를 통한 발전을 줄이고 풍력.태양열.지열.수력 같은 친환경으로 에너지 수급을 지향한다는데 현실은 결국 대체된게 비교적 오염원이 적은 LNG로 발전해서 에너지를 충족하다가 요번 중동발 에너지 위기로 LNG마저 수급난과 가격상승으로 피보게 되었다는 내용이고
중동발 에너지사태가 결국 여러국가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원자력에 향후 의존율을 높이게 되었다는 말인거 같습니다
제일심한게 대만인데 핵발전에 대해 부정적이던 정권이 장기 집권 하면서 중동쪽 석유와 LNG 의존율이 상당히 높았던 탓에 지금 위기 라고 하네요 조금 더 심하면 반도체공장 세울판이라고도..
이번 전쟁으로 인해 중동에서 기름 퍼와서 먹고살던 국가들은 원인제공한 국가에대해 신뢰관계가 균열이 갈테고 향후 새로운 국가관계에 대한 패러다임이 짜여질듯 합니다
기름 안나고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겨우 먹고살기 바쁜 나라들을 가혹한 환경에 밀어 넣은 댓가는 오래갈듯 하고 혹독할듯 합니다


댓글 2
가진자의 독주
도람프왈 우리기름 사라 니들이 어쩔껀데? 인거 같습니다 어릴적 곤로에 들어가는 등유 사러 쌀집에 심부름 가곤 했는데(당시엔 그랬습니다 연탄 아니면 등유곤로로 음식하고 가스렌지란게 없던 시절이라) 소주 댓병에 들어간 기름 한통가격이 어느날 예고없이 올라 버렸는데 알고보니 당시 잘없던 주유소도 멀어서 쌀집이 독점이었던 탓이었습니다 결국 좀 멀지만 가격이 싼 옆동네 얼음집(여름엔 얼음 겨울엔 기름팜) 가서 사오기 시작함(아니면 구르마에 말통싣고 멀리 떨어진 주유소에서 싸게 사옴) 결국 그쌀집은 주종목이 쌀인데 기름값 올려 폭리취하다가 사람들 신뢰 잃고 주종목인 쌀까지 장사 안되어서 얼마 안가 망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