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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드론쉴드, 2025년 매출 276% 급증...中 드론 위협에 아태 수요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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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쉴드의 급성장은 한국에게도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중국이 전 세계 드론 시장의 80%를 장악하고 DJI 등 상업용 드론이 군사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상황에서, 한국도 대드론 기술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

방위 산업 관계자는 "드론쉴드가 아시아 태평양에서 일본·싱가포르·태국·베트남·대만을 집중 공략하는 것은 중국 드론 위협이 현실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한국도 북한 드론 침투 사례가 있었는데, 대드론 기술 투자가 부족해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한국은 2022년 북한 드론 5대가 수도권에 침투했을 때 격추에 실패했다. 한국군은 드론 탐지·요격 시스템이 부족해 북한 드론을 추적만 하고 격추하지 못했는데, 드론쉴드가 보유한 무선 주파수·레이더·음향·카메라 센서 통합 시스템이나 드론건 같은 대드론 무기가 없었기 때문이다.

방위 산업 전문가는 "드론쉴드가 2025년 매출 276% 급증으로 2165억 원을 달성하고 판매 파이프라인이 2조3000억 원에 달하는 것은 대드론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한국도 LIG넥스원·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같은 방위 업체들이 대드론 기술에 투자해야 하지만, 아직 드론쉴드 수준의 통합 시스템을 개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중국이 DJI·Autel·Yuneec로 드론 시장의 80%를 장악한 것도 한국에게 위협이다. 중국 상업용 드론이 군사적으로 전용될 수 있고, 대서양 위원회가 "미국과 동맹국들에게 국가 안보 위협"이라고 지적했듯이 한국도 중국 드론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


https://www.g-enews.com/view.php?ud=2026022617593286370c8c1c064d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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