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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중반의 푸념

아들 둘이나 있는데도 멀쩡하게 생긴 놈들이 중고교때 사춘기라며 지 맘대로 놀더니 어찌어찌 지방대에 간신히 나와서 첫 직장에서 적응도 못하고 3년만에 짤리고, 한놈은 직장에 들어가자 마자 6개월도 못버티고 나와버리고 지금은 30중반에 ㅜ.ㅜ

짜증나서 굶어죽던 살던 맘대로 하라고 내쫓아 버렸네요.

취직도 못하니 당연히 연애도 못하고...

공원에 예쁜 아기 만나면 어찌나 귀여운지.

그저 말한마디 붙여보곤 하지요.

이놈들 어쩌면 좋아요.

장사할 수환도 없고 공부도 하기 싫고 넉살도 없고 쉬운거만 찿다가 나이만 쳐먹고...

걱정이네요.

그저 제 밥벌이나 하며 평범하게 살아주기를 바라는게 욕심 일까요.

지금이라도 해보겠다고 정신차리면 크게는 못도와 줘도 일어설수 있게는 하겠는데...

그저 바라만 보고 있는 제 마음이 너무 덥답하고 아파서 푸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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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꽃길만걸으소서BEST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부모 기대에 흡족하지 못해도 언젠가 꿈을 펼칠 날이 오리라 믿고(속고) 살아야지요 두 아드님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토닥토닥 위로하고 갑니다 밤에 이창섭 "우리들의 동화" 한 번 들어보세요 쇼츠로 우연히 알게 되어 들었는데 가사 곱씹을수록 만감이 교차 위로가 되어주는 한 발 물러서서 자식들을 다시 보게 될겁니다

9
gasolin0BEST

형님도 인생 뜻대로만 사신건 아니자나요.. 자식은 내 생각대로 되지 않습니다. 답답해도 응원하고 술한잔하며 허심탄회하게 대화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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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걸으소서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부모 기대에 흡족하지 못해도 언젠가 꿈을 펼칠 날이 오리라 믿고(속고) 살아야지요 두 아드님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토닥토닥 위로하고 갑니다 밤에 이창섭 "우리들의 동화" 한 번 들어보세요 쇼츠로 우연히 알게 되어 들었는데 가사 곱씹을수록 만감이 교차 위로가 되어주는 한 발 물러서서 자식들을 다시 보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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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소똥냄새

앞으로 잘 하겠죠 너무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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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solin0

형님도 인생 뜻대로만 사신건 아니자나요.. 자식은 내 생각대로 되지 않습니다. 답답해도 응원하고 술한잔하며 허심탄회하게 대화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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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삭제된 댓글입니다.

벌레만보면측은지심

"님이 능력은 쫌 되시나 봅니다"??? 같은말을 기분나쁘게 하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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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갱이국밥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하잖아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지만 세월이 흐르면 좋아지겠지요.

2
소꿉장난

인생 터닝포인트를 만나길 기원드립니다..요새 캥거루 족들이 그렇게 많다는데...아들가진 입장에서 저도 걱정 스럽습니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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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잼식빵곰

뜨끔 죄송합니다. 제가 그러고 있는데 달리 방법이 생각 안나네요

1
소나나가타슈

울 큰애도 한 학기 휴학하고, 대학원가고... 이번 학기 끝나면 졸업인디... 머 준비하냐고 물어보질 못하게 하네염 ㅠㅠ 하... 속만 그냥 태운다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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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혹시나좋아햐냐

수환x 수완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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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곡동넘버원

베댓이 다 너무 속모르고 하는얘끼 같네요. 내자식이 그러면 답답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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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에스틱

답답해도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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