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제가 미성년자 400명을 하고 글을 쓰고 있다고 해서 부러우세요?
그러면.... 꼭 해보세요.
저희 회사사람이 "너무 부러워요."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그 사람이 경무관 아들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아마 그 경무관 조차 얘 마음을 이해 못한거 같았습니다.
마음 속으로 "니 죽을텐데...."하고 더 이상 아무런 말도 안했습니다.
진짜 아무말도 안하고 화제를 돌렸습니다.
그 제가 부러우면 꼭 해보세요. 한 100명만 해보세요.
그러면 알겠지만 다리가 후들거려요.
그 아마 얘가 진짜 눈이 다 돌았다고 했을텐데요? 그러니까 얘 이대로 두면 사람 죽인다... 라고 생각했을 사람이 있을 겁니다.
해보세요. 진짜 꼭 해보세요. 400명을 하려면 거의 13년에서 15년이 걸리거든요?
꼭 해보세요.
어릴 때부터 얘만 죽일려고 했다고 할 겁니다.
400명... 저도 알리기 싫었습니다.
저한테 "이 새끼 이거 지 자랑한다."라고 했죠? 그게 아니라 누군가가 터트려라 한거에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어느 검사출신 변호사가 그랬어요.
"제가 검사 생활을 하면서 이런 케이스는 보기가 극히 드뭅니다. 범죄자는 자신의 범죄를 드려내는 경우가 없고 오히려 숨길려고 하는데요. 저도 이런 케이스를 본 적이 없습니다."
아마 이 케이스일 거에요....
해보세요.... 해보시면 "쟤 진짜 바른 애 같은데 사람 살해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는가보다."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변호사 시험이면 그 변호사 5회 시험을 떨어뜨리고 헌법소원을 제기 해도 불가능한데 "죄를 지었는데 그에 합당한 대가를 받으신거 같은데요?"하고 생 까버리는 겁니다.
이게 진짜 큰 사고 난거 같은데요....
얘 이거 정신병 약을 복용하면서 이랬거든... 아마 자살하는 기분을 느꼈을 겁니다.
검사들이 말하기로는 정치인들 수사를 하고나면 꼭 욕을 먹는데 그 기분이 별로 안좋다고 합니다. 아무리 열심히 수사를 하고도 욕을 먹거든요...
아마 그 기분으로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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