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어느 날, 초등학생 두명이 지구대로 들어가는데
?: 여기 접수하려고 왔는데 서장, 아니 지구대장 얼굴 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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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는 안했고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함
((경찰 시점))
초딩들: 안냐세여
경찰: ㅎㅎㅎㅎ
학생들이 건넨 건 다름 아닌 손편지
안녕하세요? 저는 경찰이 꿈인 5학년입니다."
"영화에 나오는 소방관, 군인, 경찰분들이 정말 존경스럽고 멋진 직업이라고 생각했어요."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도와 그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살아갈 수 있게 만들어주시는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글썽))
"저는 제가 경찰이 되면 잘 할 수 있을지, 그냥 사고만 치지는 않을지 걱정이 돼요."
경찰분들! 저희 동네를 안전하게 지켜주셔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감동의 물결~~
편지를 전해주고 재빠르게 나가려는 학생들
그런 학생들을 놓치지 않는 경찰들
학생들: ? 왜요 ((오들오들))
경찰분들은 기쁜 마음으로 경찰서를 뒤져 작은 호루라기를 건네줌
(아마도 기념품 용도일 듯)
그렇게 학생들은 호루라기를 목에 걸고
?: 도망가자(아님)
가벼운 발걸음으로 지구대를 나섬
출동 나갔던 경찰들도 편지를 읽으며 흐뭇해하고
편지를 돌려보며 기뻐하고 있던 그 때
다시 돌아온 학생들
?: 아까 지구대장 나오란 말이 장난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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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는 안했고 보답으로 ?과자? 를 사온 학생들!
너무 고마운 마음이지만 받을 수가 없어서 돌려줌
하지만 순식간에 웃음이 가득찬 지구대 내부
학생들 휴대폰으로 기념 사진 촬영도 해줌
학생들이 돌아간 후, 학교에 연락한 지구대
?: 그 학교 학생들이 자꾸 저희 지구대를 접수하려고 하는데요
라고는 안했고
정식으로 ?초대?를 하게 됨
(영상에선 경찰 얼굴 나오는데 이건 캡쳐글이라 임의로 잘라냄)
경찰이 꿈인 아이들에게 이것저것 체험도 시켜주고
((수갑을 채우며))
?: 너 먼 훗날 내 후임이 돼라
그렇게 멋진 어느날을 보냈다고 함
끝


댓글 1
형은 잠도 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