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15년 만에 귀국해서 랜드로버 정비 사기당한 아이 셋 아빠입니다.많은 분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힘을 내어 2차 폭로를 이어갑니다.
업체가 준 명세서와 작업 사진을 대조해보니 기가 막힌 사실이 더 드러났습니다.
1. 사진엔 없는데 내 지갑에선 나간 35만원엔진 윗부분을 다 뜯어야 하는 '캠 캐리어' 작업비로 35만원을 받아갔습니다. 그런데 업체가 준 작업 사진 어디에도 이 핵심 공정 사진이 없습니다. 랜드로버 타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거 건드렸으면 사진 안 남길 수가 없는 작업입니다. 공임만 꿀꺽하고 작업은 대충 한 거 아닌지 강하게 의심됩니다.
2. 가솔린 명세서의 비극제 차는 '2.0 디젤'인데 명세서엔 '3.0 가솔린'이라 적혀있었죠. 캠 캐리어를 만졌다면 헤드 가스켓 조립 토크값이 생명인데, 가솔린으로 알고 디젤차를 조였으니 3개월 만에 헤드가 터져 나가는 게 당연한 거 아닙니까?
3. 좀벌레 같은 상술, 이제는 끝내야 합니다.부품 사진 몇 장 띄워놓고 "수리 다 했다"며 돈만 챙기고, 나중에 문제 생기니 "센터 가서 무상수리 떼써라"는 정비소. 이들이 말하는 성지가 이런 곳입니까? 아이들 태우는 차를 가지고 이런 장난을 치는 곳은 반드시 퇴출당해야 합니다.
국민신문고 담당자에게 이 '유령 공임' 부분 집중적으로 털어달라고 했습니다. 인실젓(인생은 실전이다)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고 싶습니다 .
랜드로버 2.0 인제니움 디젤 엔진과 관련된 유사 사례들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타이밍 체인 및 가스켓 부실 정비: 랜드로버 인제니움 엔진은 구조가 복잡하여 타이밍 체인 교체 시 엔진을 내려야 합니다. 이때 재조립 과정에서 가스켓 안착 불량이나 볼트 조임 토크 미준수로 인해 수개월 내에 냉각수 누수나 엔진 과열이 발생하는 사례가 국내외 커뮤니티(보배드림, Reddit 등)에서 다수 보고되고 있습니다.
사설 업체 탓으로 돌리는 제조사: 실제로 사설 업체에서 엔진을 건드린 경우, 랜드로버 코리아는 "비공식 업체 작업 미숙"을 이유로 보증을 거부하는 사례가 아주 흔합니다. 선생님께 "센터 가서 떼써라"고 한 정비소의 말은 사실상 본인들의 책임을 제조사에 떠넘기려는 전형적인 기만입니다.
부실한 정비 기록 관리: 정비 명세서에 차종을 잘못 기재하거나 주요 공정 사진을 누락하는 행위는 영세 사설 업체에서 종종 발생하지만, 이는 엄연히 행정처분(과태료 및 영업정지) 대상입니다
관할 광산구청 에서는 1차 구두명령하고 1주일 지켜본다는데 ...
업체에서는 어차피 신고해고 내가 밝혀낼수 없으니 네~ 신고 하세요 ~ 라고 말하는데 돌아버리겠습니다 . 형님들 도와 주세요
업체에선 엔진 헤드켓 열어보지 않았다는데 캠 캐리어 작업을 하면 100% 열어야 한다는데 .. 뒷통수라도 갈겨 보리고 싶네요~~


댓글 4
이런거는 님이 직접 해결하셔야...
답답해서여~~ 이걸아는지 업체에서는 태연하게 "네~ 신고하세요~~" 라고 하시네요 ~~ 그업체에 먼지만큼이라도 타격을 잊혀야 겠습니다 ..
아는 지식이 없어서 조언도 도움도 드릴 수 없는 게 아쉽네요. 진행 사항에 대해서 계속 확인하고 도움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생기면 도움 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응원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 보험사기 종용으로 금융감독 신고했고 신문고 계속 올리면서 해탈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