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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점심때 근황 - 내 밥값 의무입니다. 간부 모시는 날, 이제는 사라질 때입니다

웬만한 민간기업에는 거의 보지도 듣지도 못한일이


21C대한민국 관공서에선  인습 이라며 행해지는듯...


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mp/A2026031315300000528

"간부 모시는 날 사라질 때"… 국세청 'Duty Pay', 식약처 '혼밥존'

본청·전국 세무서 안내방송 송출
과거 악습 탈피 및 조직문화 혁신
3대 금지 행위 규정… 휴식권 강화
식약처는 구내식당에 80석 혼밥존

"간부 모시는 날 근절 캠페인 '듀티 페이(Duty Pay)', 내 밥값 의무입니다. 간부 모시는 날, 이제는 사라질 때입니다."

13일 오전 11시 50분쯤, 국세청 본청에서 흘러나온 안내 방송이다. 아직도 이런 악습이 남아 있나 싶지만, 국세청은 지난달 11일부터 본청과 7개 지방국세청, 133개 세무서에서 점심시간과 퇴근 10분 전 이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안내 멘트는 총 7가지. 아울러 국세청 감찰담당관실은 공식 메일을 보낼 때 'Duty Pay' 표어 이미지까지 첨부하고 있다. 이번에는 없어져야 할 인습을 꼭 끊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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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듀티 페이(Duty Pay) 표어 이미지. 국세청 제공

간부 모시는 날이란 하급 직원들이 순번을 정해 직속 간부들의 식사를 대접하는 관행을 말한다. 말이 관행이지 의무다. 과거 부정부패가 만연했을 때 이 관습이 자리 잡았다는 게 정설이다. 일부 직원들이 민원인들에게 받은 뒷돈으로 간부 식사를 대접하던 것을 시작으로 관행처럼 굳어졌다는 것이다. 특히 경찰이나 국세청처럼 '상명하복' 문화가 뚜렷한 조직일수록 취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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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이번 기회에 조직 문화 자체를 바꾸겠다는 계획이다. △하급자가 상급자의 식사 비용을 부담하는 행위 △회식 명목으로 식사 강요 행위 △불투명한 과비 갹출 등을 3대 금지 행위로 규정했다. 특히 식사 강요 행위는 직원의 개인시간 침해 행위로 규정하고 직원 개인의 휴식권을 최대한 보장하기로 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15일 "캠페인 이후 간부와 직원 간 점심식사나 회식이 현저히 줄었다"며 "듀티 페이 안내방송을 민원인들이 들어 민망해하는 직원들도 있지만, 조직 변화를 위해선 당분간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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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36기통꾸기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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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양자역학

모든 공무원들에게 하급자가 상급자 밥당번 금지 시켜야 한다. 점심이나 저녁시간에 하급자에게 식당 수배와 예악, 차량 운전시켜서 데리고 다니고, 식후에 강제 산책하고........... 밥은 혼자서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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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양자역학

심지어 하급자에게 밥값을 내라는 상급자가 있다니.... 아프리카만도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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