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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 ‘유감 표명’에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화답하자 정 장관은 재발 방지 대책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13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북한은 담화로 지난 10일 무인기 관련 유감 표명에 대해 ‘다행’ ‘상식적’이라는 반응과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재차 강조했다”며 “북한이 한반도 긴장 완화와 우발사태 방지를 위한 남북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하는 것으로 이해한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어 “정부는 철저하게 진상을 조사하고 있으며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도 마련해 즉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부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담화에서 정 장관이 10일 무인기 침투에 유감을 표명한 것에 관해 “다행으로 생각한다. 비교적 상식적인 행동”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발을 확실히 방지할 수 있는 담보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정 장관이 언급한 재발 방지 대책으로는 9·19 군사합의 비행금지구역 관련 조항 복원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정부는 김 부부장의 이번 담화에 적대적인 표현이 줄어드는 등 수위가 낮아진 점에 주목했다. 통일부 관계자는 “기본 입장이 당장 바뀌지 않겠지만 적대성의 수위가 낮아진 점은 다행”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도 김 부부장의 담화에 “남북이 상호 소통을 통해 긴장을 완화함으로써 신뢰와 관계를 회복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김 부부장의 메시지가 남북 관계 복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작다는 분석도 나온다.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한국의 사과 제스처를 역이용해서 이번 사태의 책임을 한국에 전적으로 귀속시키는 것 같다”며 “남북 대화의 입구를 열기보단 한국 책임론을 확정하는 일방적 메시지 성격”이라고 평가했다.


댓글 6
우리느 빨개이라 부릅니다
아니라고 우기잖아요 ㅋㅋ 멸공, 반공 소리에 경기를 일으키는 것들이 빨갱이 아니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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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극우 유투버라고 우겨대는 뇌가리들이 참... 거울은 니들이나 봐라. 눈까리가 어덯게 미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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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을 변절자라고 하는 것들이 빨갱이 아니라고 우겨대는 게 말이 되냐? ㅋㅋ 남조선 갈구고 공격하는 것들에게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탈북민들을 죄인 취급하는 니들이 찐 빨갱이지 남로당 것들, 하루 빨리 적화통일이 되어야 숙청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