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에 항상 베스트글 보다가 잠드는데, 당시엔 못보고 방금 로그인해서 베스트가고 댓글들이 엄청나게 달린걸 알았습니다. 터질듯한 심장을 겨우 진정시키며 모든 댓글들을 다 읽었습니다.너무 부끄러운 글이였지만 많은분들이 댓글을 주셔서 후기(?) 남기겠습니다.
* 글을 쓴 의도
평소 가끔이지만, 올라오는 비슷한 상황들의 회원님들과 별뜻 없이 공감대를 느끼고 싶었습니다.
* 아내와의 관계
좋습니다. 같이 일을 하고 있어 잘때, 쉴때 빼고 거의 마주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atm은 아니랍니다^^;, 제 이전글에도 있지만, 객관적으로 아내는, 훌륭하진 않지만 사랑스럽습니다...
물론 이런 저런 다툼은 있습니다.
* 그럼에도 그런이유
시작은 여느때 처럼 크게 한번 싸운 뒤(주 원인은 제가 세상에 대한 열폭(주로 예능 프로그램)이 좀 있는..좀 심한데, 아내가 엄청 싫어합니다..저는 너라도 내편이여야지 하는 입장이고..) 평소와 다르게 제가 장기간 말을 안했습니다...그럼에도 언제나 처럼, 서서히 자연스럽게 서로 풀어졌지만, 제 마음 한구석엔 이번에는 내가 사과 받아야지...하며 꽁해 있었고,..말을 안하고...생각해보니 참...(당시 '그래, 나도 진지한 남자가 되어주마' ..이랬던것 같습니다,)서로 너무 조심하게 되면서, 딱 필요한 말만하고...
아무튼 결국 대화 부족..부제, 임을 알고있지만,.. 이젠 너무 간것 같습니다. 이제 와서, 함 하자.. 함도..아 해라..쫌 해도..(사투리 죄송합니다;)등등 못합니다. 거의 매일, 같이 혹은 따로 반주도 하고, 일주일에 1회 이상은 외식도 하고, 년 1,2회 여행도 갑니다.
대화는 거의 정치, 사회이슈, 아이관련..가계상황(돈관리는 제가 합니다.)도중에 조금 어긋나면 바로 대화 종료, 왜냐하면 싸움이 나니까요. 다행히 정치나 종교 성향은 비슷해서 치명적인 싸움은 나지 않습니다ㅎ
여튼 대화 종료, 큰 이유인데... 많은분들이 공감하실것 같습니다.
*전문가나 원나잇이라도 해라
일단 저는 성매매 합법, 옹호론자 입니다.
물론 경험은(도)..아무튼, 어느정도 나이를 먹고 부터는, 교감을 중시하게 되어서 전문 여성과의 행위는 꺼려집니다.진짜 좋은곳을 못가봐서 일수도 있지만..역시 별로 입니다.
원나있이나 동호회등등은, 제가 좀 내성적이라 현실성도 없고, 인연을 늘린다는 것 자체가 다소 귀찮고 무리가 있습니다. 무섭기도 합니다.
*어마무시한 달달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하시고 베스트의 원인이 된, 저만의 노하우는 죄송합니다만, 공개가 불가능합니다. 사회적 파장이 워낙 클것으로 예상되며, 무엇보다 수년 전부터 상품화를 기획 중인데, 이번에 확실히 마음을 굳혔습니다.
정말 죄송 합니다만, 쪽지 주신 분들도 계신데요, 답장은 드리지 않으며, 제품 견본이 나오면 임상용 우선적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ㅡ.ㅡ
*마무리
깜짝 놀랐던 기분이 이제야 조금 진정이 됩니다. 정성가득한 조언, 간절한 희망, 몇몇 냉철한 조롱등의 댓글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요며칠 장사가 안되어 우울감과 불안감에 침통한 상태였는데, 이렇든 저렇든 관심을 받으니 힘이 막 솟습니다. 당분간 쏔뜨 생각도 안날것 같습니다.이래서 사람들이 인스타에 환장하는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신나서 장문의 글을 썼더니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할지 모겠네요;
음.. 다들 좋은 밤 되세요^^


댓글 3
무슨 내용인지 궁금해서 생전 잘 안하던 작성글보기를 다 했네요. ㅎㅎ
그래서 요즘은 한달에 몇번해여?
아니 선생님 어마무시 마스터 벤션 방법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