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얘기할데도없고 아빠된 입장에서 많이 도와주고 옆에서 힘내라고 지원도 많이 해주고했는데
이제 고등학교2학년인데 지방에 있다가 나름 춤이 너무 좋아서 예고 편입하려고 하루가 멀다하고 서울에서 레슨받고 연습하고 작년여름에는 춤때문에 서울에 고시원얻어서 연습에 매진하고 ... 저는 솔직히 서울에서 여름에 연습하다가 내려올줄알았거든요 작년 여름이 진짜 더웠잖아요 에어컨도 안나오는 고시원에서 한달지내면서 편입할생각으로 노력을 많이했거든요 오늘이 그 시험 보는날이었는데 너무 긴장을 했는지 실수했다네요ㅠㅠ
집으로 오는 고속버스에서 내내 운거같더라고요
그걸보니 맘이 너무 아프네요ㅠ
한편으로는 다행이다 싶은 맘도 있습니다
아직 고등학생이라 정말 만약에 합격을 한다해도 저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거든요
서울 집걱정이며, 당연히 평범한 가정이다보니 딸에게는 미안하지만 합격했다하면 당장 들어갈 돈부터 걱정이 되더라구요 겉으로는 응원한다 할수있다라고 말은했지만
며칠 잠도 못잤거든요 만약에 합격한다 하면 어찌해야될지 집사람과 정말 걱정많이 했습니다
어쨌는 오늘 시험은 끝났고 일주일뒤 결과 발표가 있습니다 일단은 결과 나올때까지 기다려야죠
그동안 고생했다고 큰딸한테 선물겸 위로를 해주고싶습니다 어떤게 좋을꺼같을까요?
고등학생 자녀를둔 부모님 형님들 기가막힌선물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댓글 26
선물도 좋지만, 춤추는 아이들에게는 아빠의 진심 어린 편지가 평생의 부적이 됩니다. 편지 봉투에 '서울 레슨비/고시원비'가 아닌 '네가 사고 싶은 예쁜 옷 사 입어' 혹은 '친구들이랑 맛있는 거 먹어'라고 적은 용돈을 넣어주세요. 메시지: "여름 내내 고시원에서 고생한 거 아빠가 다 안다. 실수 좀 하면 어떠냐, 아빠 눈엔 네가 제일 멋진 춤꾼이다. 고생했다 내 딸!" 이 한마디면 아이의 눈물이 위로로 바뀔 겁니다.
스투시 (Stussy): 요즘 10대들에게 가장 핫한 브랜드입니다. 반팔 티셔츠나 후드티 하나만 있어도 친구들 사이에서 기가 삽니다. (가격대: 10~20만 원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춤추는 아이들에겐 클래식입니다. 특히 '베켄바우어' 같은 트랙탑(저지)이나 와이드한 트레이닝 팬츠는 연습복으로 최고입니다. (가격대: 8~15만 원대) 나이키 (Nike): 운동화는 무조건 나이키죠. 특히 '에어포스 1'이나 '덩크 로우'는 춤출 때 발목도 잘 잡아주고 디자인도 예뻐서 실패 없는 선물입니다. (가격대: 13~18만 원대
이형이네 베스트에올라온형아
아 따듯해
선물도 좋지만, 춤추는 아이들에게는 아빠의 진심 어린 편지가 평생의 부적이 됩니다. 편지 봉투에 '서울 레슨비/고시원비'가 아닌 '네가 사고 싶은 예쁜 옷 사 입어' 혹은 '친구들이랑 맛있는 거 먹어'라고 적은 용돈을 넣어주세요. 메시지: "여름 내내 고시원에서 고생한 거 아빠가 다 안다. 실수 좀 하면 어떠냐, 아빠 눈엔 네가 제일 멋진 춤꾼이다. 고생했다 내 딸!" 이 한마디면 아이의 눈물이 위로로 바뀔 겁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따듯해
이형 멋지네
내 나이58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스투시 (Stussy): 요즘 10대들에게 가장 핫한 브랜드입니다. 반팔 티셔츠나 후드티 하나만 있어도 친구들 사이에서 기가 삽니다. (가격대: 10~20만 원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춤추는 아이들에겐 클래식입니다. 특히 '베켄바우어' 같은 트랙탑(저지)이나 와이드한 트레이닝 팬츠는 연습복으로 최고입니다. (가격대: 8~15만 원대) 나이키 (Nike): 운동화는 무조건 나이키죠. 특히 '에어포스 1'이나 '덩크 로우'는 춤출 때 발목도 잘 잡아주고 디자인도 예뻐서 실패 없는 선물입니다. (가격대: 13~18만 원대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식을 생각하면 마음부터 아파오는...모든게 잘 될것입니다.
그러게요 뭐든지 다해주고싶고 다해준거같으면서도 부족한거같습니다ㅠㅠ
아이패드: 춤춘다면 촬영하고 다시 보는 반복일거애우~ 물론 갤럭시가 기능적으로 아무런 문제 없지만, 어린친구들 사이에선 왕따시킨다나봐우~ 그러니 기 살려주는 기똥찬 템은 아이패드 만한게 없지우~ 이걸로 다른 춤 선따기 할때 보기도 편하고 그 외에 공부한다고 할때도 노트필기도 가능하고 가볍고 배터리 오래가고 암튼 그들만의 에르메스애우@_@키키킼 비싼만큼 '기가막힌' 선물임에는 분명할거애우~ 넌지시 아이패드 주변에 많이 쓰는지, 그 또래가 조아하는지 떡밥 먼저 던져보새우~
이형이네 베스트에올라온형아
@닉네임뭐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 우~ 우~ 우~
피톤치드 많은 곳으로 드라이브, 맛난 거 먹기. 목표를 이루려는 인위적인 노력을 많이 했기 때문에, 쉬는 시간이 필요함.
성공만 하는 인생이 없는걸 어린나이에 일찍 배운건 앞으로 좋은 성장이 밑거름이 될거라 믿습니다.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거라면 언젠가 성공할거라 믿습니다.
아이가 하고싶은걸 이루기위해 이렇게까지 노력 한것에 우선100점 드리고 싶네요 노력한만큼 결과가 좋으면 좋겠지만, 떨어지더라도 그 노력, 끈기,근성 이면 앞으로 어떠한 것이라도 잘할것 같아요!
부모님, 아이 모두 고생많으셨어요. 저도 윗분 말씀처럼 따듯한 내용의 편지랑 용돈이 좋은거 같아요... 중고생 딸딸이 아빠의 생각입니다 ^^:;;
고등학교 1학년 아들 기숙사에서 2주마다 집에 오는데 지난주 집에왔을때 안아주면서 토닥토닥해줬더니 펑펑 웁디다 뭐 있겠습니까 그냥 한번 안아주세요
AI 영상이 판치더니 이젠 댓글도 AI 로 복사 해오네
자식이 예체능 하겠다고 하면 부모는 가슴이 철렁 합니다 유난히 한국은 예체능에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 ㅋ
아우야 진심을 담아 수고햇다고 그깟 실수가 머라고 좀 쉬라고 남자답게 용돈 100장 주거라
아이폰17 끝
인생은 변수 투성이다. 내가 생각한대로 이뤄지지않는 일들이 훨씬 많다. 앞으로 살면서 겪을 실수 투성이 중 아주 작은 하나일 뿐이다. 그렇기에 가끔씩 성취하는 성공이 갚진 것이다. 실수와 실패앞에 필요 이상의 상실감을 느낄 필요 없다. 이것을 가르쳐 주세요.
따님 잘 토닥여주시구요...그거 한번의 실패로 인생이 잘못 되는 거 아니라고...위로해 주세요!
취미 추억 저장용으로 유튜브 채널 만드세요~사람일 모릅니다. 혹시 아나요 알고리즘 탈지 ^^ 선물은 아이폰
그러게요.. 그걸로 성공하는건 1/10000000도 안됩니다.. 돈이 많다면 해보라고 해도 되지요.. 보통 가정은 불가능합니다. 거의 확률이 적어요.. 공부가 그나마 확률이 제일 높은데.. 집안 탕진하고 성공도 힘들고.. 우리집이 그렇습니다.. 정말 안됩니다.. 어려서 부터 천부적 재능이 있어도 더 높은곳으로 가면 천재들이 몇만명이 기다리고 있어요.. 천재도 엄청난 경쟁을 합니다. 긴가민가 하면 모두 망치는 일입니다 써놓고 보니 도움이 안되는 부정적인 말이네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