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실수.avi[1]
어버이날이네요.
다른곳에서 정년하시고
우리회사에 재취업하셔서 3년되어가시는
60중반의 어르신이 계신데
엊그제 모친상으로 오늘 발인을 하셨네요.
아흔여섯이니 백세시대 백세를 누리다 가셨으니
나름 장수하시고
요양원 가신지 한달만에 가셨으니 그 또한 어쩌면 자식들에게는
복이라 할 수 있겠지만
예순 중반의 손주까지 보신 분께서
하염없이 우셔서 많은 생각이 들었네요.
자식이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엄마 눈엔 애기이듯이
자식이 아무리 환갑이 넘었어도 엄마는 ....엄마란 생각이 드네요.
부모님 두분가신지 이제 햇수로 30년..
시간이 흐르고 쉰이 넘어도
엄마는 보고 싶고
여전히 나는 스물이 갓넘은 막둥이가 되고
엄마는..엄마고
쓸쓸한 밤이네요.


댓글 18
토닥토닥 긍게요 시간이 그렇게 흘러 버렸네요 울 아빠도 16년이 되었어요
언냐도 토닥토닥.^^
사는게 참.... 인생을 살수록 점점 더 어렵습니다
잘 살고 계시면서 ^^
부모 눈에 여전히 애기지요 아들에게 꽃다발과 케이크 받고 기뻐서 웃고 울 엄마 친구분 3분 모셔서 어버이날 조촐히 한 상 차렸는데 앞으로 몇 해 어버이날 맞이할까 싶어 만감이 교차하더라고요
가끔 그런생각을 해요. 어쩌면 울 엄만 내가 젤 이쁘던 스물만 기억할수도 있겠다 싶어 안심이 되는 그런^^ 꽃기리횽 아드님 칭찬해요.ㅎ
오늘 유난히 부모님 그리운 날이었지요 이리 잘 성장하신 송백님 위에서 기뻐하며 대견해 하실듯 숙면하세요
아직 회사구만요. 좀 전에 그 분이 감사 문자를 보내주셔서 살짝 센치해졌나봐요.^^
사랑하는 엄마 넘 보고싶네요 ㅠㅠ
이상하게 엄마는 그리움이 시간에 비례하게 커지는거 같아요. 어제보다 오늘이 더 그립고 그러네요. 춘장이횽 토닥토닥.^^
엄마는 매일매일 보고 싶어요. 응8 보검이 대사가 생각나네요.
우리 택이는 언제 엄마가 젤로 보고프대?? 하면서 묻던 성동일의 처량한 눈빛도 생각나네요.^^
ㅠㅠ
위키횽두 촤암.ㅎ
송백 행님아... ㅜ.ㅜ
다 그런거 아이긋섬미깧^^
엄마는 엄마.. 맞습니다 이제 십년이 넘어가고 저도 손주를 봤지만..ㅠ
행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