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에서 좋아 하는 가수의 LP를 큰맘먹고 구매했는데
받아보니 찢어짐 + 눌림 자국 꽤 심하게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반품 요청했는데
“검수 기준상 문제 없음” 이라는 답변만 계속 반복합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 문의 타임라인
- 10/21 반품 요청
- 10/23 2차 문의
- 10/25 3차 문의
- 10/28 4차 문의
- 10/29 5차 문의
? 특징
- 매번 답변은 거의 복붙 수준
- 답변 하나 받는데 며칠씩 걸림
- 유선 상담 요청 → 무시
결국 답 안 나와서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까지 갔고
? “하자 인정 + 환불” 결정 받았습니다
근데 웃긴 게 뭔지 아세요?
그 전까지는 전화 절대 안 하더니
? 분쟁조정 결정 나오니까 바로 전화 옴
그리고 크림 입장은 이렇습니다:
- 자기들은 “중개”라 책임 없음
- 판매자 정보는 공개 못함
- 대신 판매자가 환불은 해주기로 했으니 처리해줄 수 있음
이게 제일 납득 안 됩니다.
? 거래는 플랫폼 통해서 했는데
? 문제 생기면 소비자가 알아서 분쟁조정까지 가야 해결됨
그럼 검수 시스템은 왜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정리하면
- 검수는 통과시킴
- 문제 생기면 기준 들이밀고 거부
- 대응은 느리고 형식적
- 외부기관 개입하니까 그제서야 처리
사과한마디 못받고 환불도 자기들이아닌 판매자가 해주는거라하고 자기들이 무슨 환불을 도와준다는데 본인들의 잘못된 행태에 대한 반성과 사과는 하나도 없고 개인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기업의 횡포를 직접 겪게되니 너무 화가나네요.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서 환불 결정난걸로 공정위, 신문고에 신고도 했습니다. 개인을 향한 이런 기업의 횡포가 사라지길 바라며.. 많이 부족한 글 솜씨로 글 남겨봅니다(지인들에게 물어보니 이미 문제사례가 굉장히 많고 이미 유명유튜버도 법적공방 진행중이라네요... 우리나라에서는 개인이 기업을 이기는 일은 아직불가능한가보네요..)


댓글 4
구매자 판매자 양쪽에서 수수료 엄청 받아 가면서 저렇게 대응 하는게 많이 아쉽네요 요즘은 정가품 검수도 잘 안되는지 가품 받은 사례들도 생기더라고요 ㅠㅠ
불편함을 줘서 미안하다는 사과한마디 그렇게 어려운지.... 2년가까운시간을 허비했네요ㅜ 개인을 상대로횡포부리는 기업들이 정신을 차릴 수 있는 계기가 있어야할텐데ㅜ
안녕하세요, 민주신문입니다.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더리브스 마선주 기자입니다. 괜찮으시다면 해당 내용 자세히 듣고 싶은데 연락 부탁드립니다. msjx0@tleav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