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셀토스 도로에서 아직 못봤네요.(7)
국도 주행 중 약간의 정체가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1차로 주행 중인 상황에 뒤에서 오던 bmw가 칼치기 하듯 앞으로 끼어들더군요
저와 앞차의 거리는 딱 안전 거리였는데,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확' 들어와 충돌 위험이 있었습니다.
상향등 몇번 켜줬더니, 워셔액 날리더군요
첨엔 담배 연기인줄 알았는데, 차 전면 유리에 물이 날아와 묻는걸 보고 워셔액인줄 알았죠.
가는길이 겹쳐 재빠르게 도망을 가도 결국 신호에 걸려 만났습니다.
옆에가서 창문 열고 "과태료 납부합시다" 그랬더니 영화에서만 보던 일을 처음 겪었습니다.
지갑 꺼내서 돈 꺼내더니 "신고해라 돈 많다" 더군요.
초록 신호 바뀌면서 bm은 좌회전 전 직진
천천히 주행하면서
bmw:돈좀 줄까?
저:그래 밖으로 한번 던져봐라
bmw:던져볼까? 던져볼까?
저:던져봐라 한번 보자
그러면서 각자 갈길을 가는데 결국 던지진 않더군요
제가 탄 차를 보고 인신공격성 말도 했지만 여기서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전 그놈이 카푸어라 생각했기에 전혀 긁히진 않았구요
운전을 20년 가까이 해왔는데, 서울에서도 해본적 없는 경험을 나주 시골에서 겪어보는군요
이상 막장 영화 경험담이었습니다

고인돌에똥비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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