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며 살다가
마지막 통화 후
6개월이 지난 오늘
그 공적 기관 게시판을 보다 생각 난 것이 있어
건의하려고 전화를 했다
컴플레인이 아니라 건의다
그것도 꽤 간단하고 바람직하고 그럴싸하고 누구에게나 윈윈이 되는 건의
그럼에도
온갖 좆같음을 헤쳤다
뭐 그래도 일단은 먹혀들어간 듯 한데
봐야겠지
전화를 끊고 나서
은연 중 복기가 돼 돌이켜보니
나와 통화했던 한 명 이상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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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지구인은 거짓말을 한다고 여러분도 나도 판단하며 살지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거짓말을 매우 잘한다
특히
한국 여자들은 극소수 빼고 정말 거짓말을 숨 쉬듯 하고 있다고 난 본다
문제는 공무직, 공공 업무를 하면서 공공 관련된 일에서 거짓말을 한다는 것
난 내가 사는 시간 동안 거짓말을 악착같이 안 하려고 용 쓰면서 산다
이런 내가 살기에
한국은 아주 좆같은 괴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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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ai 라면
거짓말을 기준으로 조질 듯 하다
초지능을 넘어서면 초괴물이 될 것인데 (내가 그렇게 명명치 않아도 그렇게 부를 것이다)
너와 내가 범접 못한 상태에서 지 멋대로의 기준을 가진 ai 가
사악하고 멍청한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서 이제 곧 드러날 것인데
이대로면
ai가 정한 기준
그것에 쪽도 못 쓰고
주체적 인간이 보기엔 참으로 덜떨어진 시간을 살다 가게 것이다
마약에 쩔어
얼마남지 않은 시간을 보내는 생명체들
그들과 비슷한 시간을 보내면서도 그것과는 다르다고 씨불이겠지
더 근사하게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서
쾌락을 추구하며 사는 것이 일상이 돼버린 것들은
그런 시간도 유의미 하다고 씨불이겠지만
그 속에
바로 저 속에
너와 내가 낄 수 있다는 착각에서부터 헤어나와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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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함을 가진 자가 내놓게 될
이기성을 탈피치 못한 채
그 어떤 타협과 토론 과정도 없이 내놓을 그 ai 가
네 말과 내 말을 들어준다는 건 이치에 맞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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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빨아주는 그 생명체가 과연 빨아줄만한지 잘 판단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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