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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레전드 썰) 메콩강산돼지 썰 6,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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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부

헌팅남 : 아 왜 싫어요~

여직원 : 죄송해요 남자친구하고 같이왔어요...

헌팅남 : 거짓말하지마요~ 없는거 다알아요~

산돼지 : 됬으니까 가보세요 !!!

헌팅남 : 아줌마한테 한말아니에요~

산돼지 : 뒤에보세요 ... 너님은 오늘 뒤졌음...^^

대머리 : 우리 네명인데 같이 놀아요 재미나게 해줄께요 ㅋㅋ

헌팅남 : 죄송합니다...

대머리 : 근데 얘네들이 마음에 들어요?

헌팅남 : ..............죄송해요

마음에 드냐는 말에 헌팅남은 대답을 안하고 자리를 피했음...

나 : 와....저새기도 입맛 줫나 저렴하네... 남일이 아니네...

산돼지 : 아진짜 이런데오면 저런사람들 때문에 귀찮아 죽겠어요 짜증나게...

나 : 야 시발 나랑 싸우자... 더위처먹었냐?

대머리 : 니가져 병신아 ㅋㅋㅋ

나 : 나진짜 이런 상황 너무너무 싫어 ㅋㅋㅋ 귀찮아서 짜증난데 ㅋㅋㅋ 아 시발 월북할까보다

산돼지 : 아 시발 진짜 뭐래.... 말좀 가려서해요...

미친산돼지가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음 ...

헌팅한번에 줫같은 산돼지년이 맛이간거임...

나 : 그래 내가좀 말이 심했지?

산돼지 : 당연히 기분나쁘죠... 가까운사이일수록 말조심해야죠

나 : 그래 그럼 멀어지자^^ 너혹시 바닷가에서 맞아봤냐?
내가 여자는 못때리는데 너는 팰수있을것같어... 감히 오빠한테 시발?

산돼지의 인상이 험악해지면서 미니족에 힘이들어갔음

나는 나도모르게 오픈스탠스자세를 취하며 왼발을 모래깊숙히 박고있었음

여직원 : 장난그만쳐요 ㅋㅋㅋ 우리 재밌게 놀아요~

나 : 모래판 오니까 힘나냐? 이봉걸년아

산돼지 : 오빠 그만해요 ... 미안해요 ...

나 : 아...기분 줫같고 참좋네... 어디서 남자한테 대들어... 조심해라...

산돼지 : 네 미안해요

대머리 : 니들은 정신적으로 기복이 줫나심하다...별루야 아주 줫같어

나 : 너는 대가리가 한결같아서 좋겠다 새파트새키야 모자써 죽여버리기전에...

잠깐 열받았더니 현기증도 나고 화도 덜풀림

파라솔빌려서 자리깔고 누웠음...

놀아야되나 숙소로 들어가야되나 잠시 고민때려봄...

내일이면 빠이빠이 해야되고 더이상 볼일없으니 관계정리 확실히하고

아름다운 추억하나 만들어줘야겠다고 생각함..

우선 미친산돼지의 꼬라지를 보니 보슬테스트를 해보고싶었음...

육중한 몸뚱아리에서 나오는 보슬력이 궁금했음...

나 : 우리 튜브빌려서 놀까?

산돼지 : 네 ^^ ㅋㅋ 우아 재밌겠다...~~~

나 : 재밌겠지? 가서 빌려와

산돼지 : 제가요?

나 : 응 니가 ㅋ 재밌겠다면서 .. 나는 별로 재미없을것같어 ㅋㅋ 그러니까 니가 빌려와

산돼지 : 에이~그런건 남자들이 하는거죠~

나 : 해수욕장에서 튜브 빌리는건 남자가 하는거야?

산돼지 : 그럼요 당연하죠~

대머리와 여직원 내눈치 보면서 줫같아지는 분위기에 긴장때림....

여직원 : 오빠 나랑가요~

대머리 : 싫어 안가 더워

나 : 그럼 내가 돈줄테니까 여자들이 갔다와

산돼지 : 네 오빠 ^^

흠....결론은 돈이였음 튜브빌리는 꼴랑 5천원을 내기 싫었던거였음...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땡전한푼 안쓰고 나를 유린하고 성적노리개로 사용했던 것임...

머리가 복잡해지고 헛웃음이 자꾸만 나왔음...

튜브 빌리러간사이 대머리와 대화해봄...

나 : 너 장본거 쟤들이 사온거냐?

대머리 : 아니 내가 산건데 홈플러스가서.... 근데 고르는건 같이했어... 왜?

나 : 너 쟤랑 사귀는거냐?

대머리 : 내가 사귀자고 했는데 싫데 ㅋㅋㅋ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머리 : 웃지마 ㅋㅋㅋ 농담으로 사귀자고 했는데 정색하고 싫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아 시발 근데 왜 잤어?

대머리 : 니가 뭔상관이야 개새기야

나 : 어 미안ㅋㅋ

산돼지와 여직원 도착! 그런데 빈손임...

산돼지 : 오빠 만오천원이래요 오천원더주세요

나 : 응그래 ㅋㅋ

산돼지와 여직원이 괴성을 지르며 튜브를 괴롭히는동안

저 줫같은 산돼지를 어떻게 하면 사는게 힘들다는걸 알려줄지 심각하게 고민해봄

멀리서 보니 산돼지가 너무 흥에 겨워 재미나게 놀고있음...

목도 마를텐데 물이나 먹여야겠다고 판단됨...

나 : 같이 놀자~~ ㅋㅋ

산돼지 : 왜 이제와요 ㅋㅋㅋ

나 : 더워서 못참겠어 ~ 오빠가 재밌는거 해줄까?

산돼지 : 네 ㅋㅋㅋ

나 : 일루와바~~

산돼지에게 나의 국민학교절 꿈과 희망 그리고

세상사는게 만만치 않다는걸 알게해준 그기술을 알게해줬음

(기술이름을 까먹어서 ULR로 대체)

우리동네에선 전봇대심기 라고 표현했던걸로 기억함...

툼스톤 파일드라이버




이자세로 최대한 오래버텨봤음...

산돼지의 미친 버둥거림에 몸이 휘청거렸지만 필사적으로 나는 저항했음

잠시뒤 이정도면 요단강 초입 정도 되겠구나 생각되서 풀어줌...

산돼지는 진짜 오리지날 산돼지소리를 내면서 양손을 허우적거리며

아까운 공기를 거침없이 빨아당겼음

콧구녕밑으로는 물에 불어서 젤리처럼 변한 누런 코딱지가 1센티가량 내려와있었고

입에서는 기쁨과 흥분에 최고봉의 표현 개거품을 뿜고있었음

나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산돼지에게 질문함과 동시에 빛의속도로 바닷물에서 빠져나왔음

나 : 재밌지? ㅋㅋㅋㅋㅋ 아마 재밌을꺼여 ㅋㅋㅋㅋㅋ

산돼지 : 꾸엑~~~아악 쿨럭 꾸엑~~

나 : 우리 회나 먹으러가자 배고프다 이제

몇걸음 걷고있는데 뒤에서 한기가 느껴지며...산돼지의 욕설이 쏟아졌다

산돼지 : 야이 개새끼야 죽을뻔했잖아!!!

순간 주변사람들이 나를 쳐다봤음 ...화나는건 둘째치고 너무 쪽팔렸음....

나는 못들은척하며 태연하게 파라솔까지 앞만보고 직진했음...여기서 싸우면 개망신이니까...

잠시후 산돼지와 여직원이 도착

산돼지 : 오빠 미안해요...욕해서 근데 저 죽을뻔했잖아요...ㅜㅜ

나 : 어 그래 괜찮아...ㅋㅋㅋ 내가 장난이 좀 심해 ㅋㅋㅋ 이해해라~

산돼지 : 알겠어요

대머리 : 지랄들하고 자빠졋네 진짜 ㅋㅋㅋ

나 : 회나 먹으러가자 배고프다 ...

대머리 : 콜 !!! 시발 나도 줫나 먹고싶었어 ㅋㅋㅋㅋㅋ

우리 넷은 이렇게 마지막 결전지 회집으로 향하게 되고....

7부끝

8부에 계속

호응없으면 7부에서 끝



8부 (마지막)

횟집으로 가는 도중 물에 옷이 젖어서 똥구녕이 찐득하고 간질거림...

나 : 야 숙소 가서 옷갈아입고가자...불편하네...

산돼지 : 뭐 어때요? 이런데오면 다 그런거지~

대머리 : 나는 괜찮은데... 불편하면 너혼자 갔다와

나 : 줫까~ 다같이가 상노무새기야

여직원 : 저랑 가요 저도 옷좀 갈아 입어야겠어요

나 : 그래 그럼... 야 니들 여기서 기달려 다른데 가지마 길잃어버리니까

대머리 : 줫까 먹고있을꺼야~

나 : 응 그래 처먹고있어 나는 숙소에서 라면이나 처먹고 잘께^^

대머리 : 알았어 여기서 기다릴께 대신 빨리와 친구야^^

나 : 줫까 천천히 올꺼야~

여직원과 숙소까지 걸어가며 이야기를 해봄

나 : 너 니친구 징역가서 만났냐?

여직원 : 잉? 왠 징역이요? 고등학교 동창이에요

나 : 니친구가 너하고 징역에서 만났다는데?

여직원 : 아니에요 뭔소리에요

나 : 너 가스불다가 징역왔다고

나 : 너 시발 지금도 가끔 가스 분다매?

에라이 버너같은년아 ㅋㅋㅋ

여직원 : 그년은 뚱뚱해서 징역왔어요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니친구랑 안친하지?

여직원 : 네 별루요...

나 : 너하고 친하지도 않고 더군다나 줫같이 생긴걸 왜 달고온거냐...

여직원 : 내맘이죠 ㅋㅋ

순간 욱했지만 밉지는 않았음... 왜냐

오늘 저 상냥한 주뎅이에서 개거품이 나올테니까...

숙소도착후 재빨리 씻고 평상에서 여직원 나오길 기다리는데

방문이 빼꼼 열리며 여직원이 나를 불러댐...

여직원 : 오빠 ~~~ 수건좀주세요 ~~~

나 : 야 시발 니가 감히 나를 유혹하는거냐? ㅋㅋㅋㅋㅋ

여직원 : 네~~ 그러니까 수건이나 빨리줘요~

나 : 응 그래 줄께~

평상닦던 걸래를 가지고 방문앞에 대령했음..

나 : 자 여기 수건...

여직원 : 그냥 바닥에 두세요

수건을 멀리 던져버렸음...

여직원이 수건을 잡기 편한 위치에 대령 하라고 명령함...

시키는데로 했음...

수건을 잡으려고 방문이 열리며 손이 튀어나오길래 문을 잡고 확 열어버림...

문이 열림과 동시에 짧은 비명이 들리며 여직원의 홀딱쇼가 시작되었음

나 : 아 시발 깜짝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왜 옷다벗고있어

열린문은 친절하게 잠궈서 닫아줌...

수건으로 상체만 가린체 잠긴문고리를 잡고 뇌세적인 몸놀림을 선보임...

여직원 : 야!!!!!!!!!!!!!!!문열어 !!!!!!!!!!!!

나 : 안에 누구 안계세요~~~

여직원 : 아 빨리 문열라구요.....

나 : 응 알았어~ 근데 지금 똥마려 똥좀 싸고 열어줄께

여직원 : 제발요....빨리 문열어요

관객호응이 줫같았는지 쇼걸은 빠른 퇴장을 요구했음

나 : 근데 열쇠 어딨냐? 방안에 있냐?

여직원 : 네 ㅜㅜ

나 : 그럼 시발 내가 어떻게 열어 니가열어

여직원 : 어떻게 좀해봐요 ㅜㅜ

나 : 흠... 그러면 가서 칼좀가져와 기술하나 보여줄께

여직원 두리번거리다 비명을 지르며 다시한번 홀딱쇼를 시작함

팬션주인은 쇼에 감동받았는지 달려와서 본인 티셔츠를 벗어서 입혀줌

옷을 갈아입고 나온 여직원은 훨씬 보기좋았음...

여직원 : 다시는 오빠랑 안올꺼에요 아 짜증나....

나 : 네 저두요 ㅋㅋㅋ 그런데 님 몸뚱아리 왜그런거임?

여직원 : 아 진짜 오빠 실망이에요~

나 : 그러게 왜 옷도안입고 그러고있어 나는 몰랐지...미안^^

여직원 : 한번 걸리기만해봐요 나도 할테니까

나 : 애들 기다리겠다 빨리가자

예상대로 대머리와 산돼지년은 횟집에서 먼저 처먹고있었음

대머리 : 야 빨리와 회 식어~

대머리의 줫같은 농담에 서빙아줌마 빵터지며 자리에 주저앉아버림...

산돼지년은 아가리에 상추쌈을 가득 쳐넣은 상태로 다른 쌈을 싸고있음...

나 : 기다린다매 개새기야

대머리 : 얘먹는거봐라 기다릴만한 상황이냐? ㅋㅋㅋ

나 : 천천히 먹어라 목숨 걸고 처먹네 ㅋㅋㅋ 그러다 기도막히면 뒤지는거여 ...

산돼지 : "안막히거든요~" 라고 말하면서 쌈을 계속 싸고있음...

미운털이 제대로 한번 박히니까 무슨말을해도 미워보이고 처먹는것도 미워보임...

한참을 처먹던 산돼지에게 전화가 옴... 전화기를 들고 급하게 화장실로감...

액션자체가 크고 화려해서 누가봐도 남자한테 전화왔다는걸 알수있게함...

나 : 야 저새끼 남자친구있냐?

여직원 : 없어요 헤어졌어요

나 : 언제?

여직원 : 몰라요 언젠지는... 그냥 헤어졌다고 하던데...

화장실로 조용히 가봤음...

산돼지 역시나 남친하고 통화하고 있었음...

산돼지 : 어 친구랑 회먹고있어~ 자기 보고싶당~

응 내일 일찍 가려고 여자끼리 오니까 재미도 없고 자기 없으니까 심심해

같이오면 좋았을텐데... 우리 다음주 정도에 같이오자 여기 너무 좋당... 헤헷^^

자기는 밥먹었어?

갑자기 기분이 줫같았음... 산돼지에게 나는 세컨드 였다는 생각이 나를 더 미치게했음...

나 : 너 여기서 뭐하냐?

산돼지 : 쉿! 조용히! (전화통을 부여잡고)

나 : 쉿!같은소리하네 이런 쉿팔년아!!!!!!!

산돼지 : 오빠 내가 다시 전화할께....

산돼지는 얼굴이 장충왕족발 껍데기 색깔로 변하며 아무말도 못했음 ...

나 : 야 그냥 통화 계속 해라 짜증난다 ......

산돼지에게 배신감을 느낀 나는 대머리와 여직원에게 말했음

나 : 야 저새키 남자친구있네 ... 내가 통화하는거 들었어 ㅋㅋㅋ

대머리 : 아시발 별거다하네 ㅋㅋㅋㅋㅋ 아쪽팔려 ㅋㅋㅋㅋㅋ

여직원 : 이상하네 헤어졌다고 했는데....

산돼지 자리로 돌아옴...

대머리 : 야 너 남자친구있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돼지 : 내가 언제 없다고 말한적 있어요?? 이상하시네....

눈깔을 까뒤집고 대머리에게 겁없이 들이댐...

대머리 : 이런 씨부랄년이 뒤질라고 .... 너 집에가 개거튼년아

산돼지 : 가지말라고 해도 갈꺼니까 걱정마요!!!

산돼지 다시 쌈을 싸기 시작함... 마늘 고추도 넣었음....

대머리 : 아 시발 졌다 졌어 ㅋㅋㅋㅋㅋㅋ

눈치보며 계속 쌈을 싸서 처먹고 있는 산돼지를 보니 한편으론 측은하다는 생각이

하나도 들지 않았음 시발거 ........ 처먹는 아가리에 무채를 가득 넣고 턱주가리를 돌려버리고싶었음..

회가 거의 바닥을 들어내자 산돼지가 입을 열었음....

산돼지 : 이모~~ 매운탕 좀주세요~

대머리 : 야 지금 상황에 매운탕까지 잡수게? ㅋㅋㅋ

산돼지 : 무슨 상관인데요 먹던 말던...

대머리 : 그래 알았다....나 친구랑 먼저 갈테니까 먹어라...

여직원 : 아니에요 같이 가요.... 야 우리도 그냥 가자...

산돼지 : 싫은데? 먹고 갈건데?

여직원 : 일어나라고 미친년아 짜증나게 하지말고

산돼지 : 아 시발 왜 나한테만 지랄이야!!!!

이미 이성을 잃고 날뛰는 산돼지는 겉잡을수없이 광폭해졌음...

여직원 : 오빠들 먼저가요 계산제가할테니까...

대머리 그래도 젠틀맨임 쿨하게 계산하고 나하고 숙소로 먼저옴...

대머리 도착하자마자 분주함 산돼지의 짐을 제외한 모든 짐을 트렁크에 때려박기 시작함

대머리가 하려는것이 무엇인지 직감했음

나 : 돼지 뗘놓고 갈라고? ㅋㅋㅋ

대머리 : 응 잘아네 ㅋㅋㅋ 이 씨부랄년 이걸로는 부족한데 어쩌냐 ㅋㅋㅋ

나 : 일단 올때까지 기다리자

한참을 기다리고 여직원과 산돼지 숙소로 도착함

대머리 : 오늘 바로 올라가자 짜증난다

여직원 : 그래요...오늘 그냥 가요...

대머리 : 짐다 챙겨놨어 바로 출발하면되

나 : 너는 방에 들어가봐

매운탕까지 쳐잡순 산돼지는 방에들어가서 짐을 챙겨나옴...

산돼지 : 오빠 트렁크좀 열어주세요

대머리 : 트렁크같은 소리하네 ㅋㅋㅋ 넌 니가 알아서와

산돼지 : 네?

대머리 : 니 남친보고 델러오라고 하던지 버스타던가 니꼴리는데로 하라고 ㅋㅋㅋ

도무지 무슨영문인지 모르겠다는 줫같은 표정을하고있는 산돼지를 보니 통쾌했음

산돼지 : 그래도 이건아니죠...

나 : 그래 ... 그냥 같이가자...

대머리 : 아 짜증나...

산돼지 수영복입은체로 차에탑승

출발하고 조금 달리다 휴계소에 도착함

대머리 : 너 얼른뛰어가서 통감자하고 오징어좀 사와

산돼지 : 돈주세요...

통감자와 오징어 먹는 행복한 상상을하며 산돼지 차에서 내림

내림과 동시에 대머리 풀악셀

산돼지 깜짝놀라며 차를 향에 거칠게 달려옴

일정거리 유지후 대머리 차에서 내려서 산돼지를 향해 소리침

대머리 : 걸어와 씨부랄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돼지가 거의 바로앞에 도착할때쯤 대머리 다시 출발

보는 내내 손에 땀을쥐게 하는 스릴이었음.... 잡히면 뒤질수도있음...

조금 달리다 산돼지의 소지품을 생각해봄...

수영복에 비치타올 만원 끝....

여직원의 애원하는 모습에 마음약해진 대머리는 한참을 차를 돌려

산돼지를 버리고온 휴계소에 다시도착....

산돼지를 다시본 나는 내눈구녕을 후벼파고싶었음...

산돼지는 수영복만 쳐입고 계단에앉아서 행복한 표정으로

설탕을 듬뿍뿌린 통감자를 맛있게 처먹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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