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뽑아서 이제 6000키로 탔는데....
주차상태인 차 본넷을 다 찌그러트리고는 도망갔네요.
사고 인지가 늦어서(몇일 눈이 와서 차에 쌓여있는 바람에 제대로 못봄)
블랙박스 영상은 다 사라지고(알고보니 배터리 보호 때문에 블랙박스가 꺼져있을 때 일어난 사고임.)
다행히 근처 방범용 cctv가 있어 정보공개 요청해서 확인해보니 가해 차량이 차 빼면서 후진해서 제 차를 박는 모습이 찍혔습니다.
경찰 신고는 한 상태고.
담당 경찰관은 사고 장면은 있지만 번호는 안찍혔다고 찾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것.
1. 가해 차량이 특정 택배차량입니다. 이 경우 택배회사를 통해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2. 지역 카페나, 소통 게시판에 "특정 택배회사 차량번호"를 제보 받을 수 있을까요?
저희 지역에 그 파랑색으로 도색된 택배차량 번호를 알면 용의자가 좁혀질 수 있으니... 도움이 될까 싶어서요.
3. 기간이 지나서 주변 차량 블랙박스도 다 지워진 상태인데...
알아볼 수 있는 다른 방법들은 없을까요?
지난주 경찰서 신고 후, 오늘 연락 받았는데... 약간의 오해가 있어서... (물론 오해인건 풀렸습니다만...) 이대로 경찰만 믿고 기다려도 되나 싶기도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 해서 경험있는 분들 또는 다른 분들의 지혜를 모으고 싶어요~


댓글 9
1. X 2. X 3. X
절망적이네요....ㅜㅜ
경찰을 믿고 기다려봐야죠 경찰이 일을 잘할지 걱정이긴 하네요
네~ 모든 관계는 신뢰가 기본이지요.... 그래서 믿고 기다려야하는데.... 오전에 좀 어이없고 황당한 일이 있었어서 그냥 믿고 기다리는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결국 아쉬운건 제쪽이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꼭 잡고싶어요. 스치고 지나간 정도도 아니고... 앞 본넷을 눌러서 차 전체가 들썩거릴 정도였는데... 어떻게 그냥 도망갈 생각을 했는지.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다른 사고도 그냥 도망갔는데 안걸리니 또 도망간걸까?? 싶은 생각에 괘씸해서요. 꼭 잡았으면 좋겠어요.
주차는 주차장에
주택가라 근처에 주차장이 따로 없는게 아쉽네요. 주차장이라 하더라도... 일렬로 주차된 차량 뺄 때 후진하면서 낸 사고라.. 주차장이었어도 일어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물론 주의해서 운전해야하고... 사고가 나더라도 바로 연락하여 조치를 취했다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택배차면 담당구역이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