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기가 너무 힘들어서 장사는 장사대로 하고 아는 형님 통해 부업으로 장기렌트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바닥을 좀 알고 나니 참... 이 바닥도 양.아치같은 영업사원들이 천지더군요.
렌트 알아보시는 분들께서는 속지마시라고 정보 공유 차원에서 글 씁니다.
G80 장기렌트 월 40만원..
EV5 2년에 52만원..
카니발 30만원...등...
참 이따위로 견적을 줘서 구매자를 현혹시키는 허위 딜러들이 판을 치더군요.
마치 20년전 중고차 딜러들이 벤츠 E클래스 2만 탄 시세 4천 이상은 족히 나갈 차량을 인천에서 700만원에 올려놓고 고객을 유인하여
"그 차 방금 나갔다."
"아~700만원은 선수금이고 차 가져가셔서 매달 100만원 씩 갚으면서 타면 된다."
이런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해대던 90년~2000년 초반의 중고차 딜러들을 보는 것 같습니다.
위에 언급한 저런 가격 받아온 분들 견적을 보면
일례로 EV5 약 5300만원 짜리 차를 2년동안 월 52만원에 준다고 하는데
장기렌트니까 보험, 자동차세 대략 월 10만원 빼면 차량에 대한 금액은 42만원 내는 겁니다.
42만원X24개월= 1,008만원
즉, 5300만원짜리 타면서 실제 차량에 대한 가격은 1,008만원만 내가 지불을 했다는 거죠..
그럼 렌트사가 바보인가요?
5,300만원짜리 국산 전기차가 2년동안 감가가 1000만원밖에 안될까요?
렌트사가 감가만큼의 금액도 안받고 차를 내어준다고요?
애초에 말이 되지를 않습니다.
인터넷, TV, 정수기, 팩스 등등 모든 렌탈 계약이 그러하듯 장기 계약을 할 수록 월 내는 금액은 줄어듭니다.
렌트도 마찬가지입니다.
EV5 5300만원짜리 5년 계약을 해도 52만원은 커녕 최소 55가 넘습니다. 근데 2년에 저 금액을 받았다고 아싸에 어느 분께서 괜찮나 봐달라고 올리셨더군요..
참...정말 안타까운 마음에 장문을 씁니다.
렌트 알아보시는 분들 제발 저런 양,아치 같은 영업사원들은 상종도 하지 마세요.
중고차 허위 매물 하는 놈들 우리 상종도 안하잖아요. 똑같습니다.
장사가 어려워서 렌트 영업 병행하고 있는데 진짜 양.아.치들 정말 많습니다.
저렴하고 좋은 물건 찾는 게 소비자의 당연한 심리이고 권리이지만 이 바닥에 그걸 노리고 호객 행위를 하는 인간들이 정말 차고도 넘칩니다.
너무 싸면 의심하고 주의하세요.
저 같이 정상 견적 주는 사람이 빙신 취급 받는 판입니다. ㅠ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 한가지..지인이던 연락 온 손님이던 아무리 이렇게 말해줘도 믿지를 않습니다.ㅎㅎ
저렴한 거 찾으려는 심리가 모든 진실을 덮고 보고 싶은 것만 보더라고요...


댓글 4
선납조건일꺼 같은데 한차량가 30% 선납하고 이후 매월 실납은42만원 .. 선납이 없다면 사기일 가능성이 크구요
아무리 부업이라도 저도 일하는 사람인데 선납인지 보증금 넣은지는 봤죠... 무보증입니다.ㅋㅋ
@부들부들떨려 무보증에 월 40이면 무조건 사기입니다 절대 현혹 되는거 아니겠죠? 누가 봐도 사기 입니다
아니 제가 현혹됐다는 게 아니라....제 글을 안보고 댓글을 다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