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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리 돌아왔다! \"내가 너무 울고 있어서…많은 위로 받았다\"→\"멍 빼고는 괜찮아! 부상 부위는 걱정 안 하셔도\" [밀라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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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김길리가 11일(한국시간) 취재진에게 팔 부상 부위를 보여주고 있다. 밀라노 | 김민규 기자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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