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편의점 사장님이 요구하는 업무태도[8]
어제 점심, 저녁을 드시는 현장분들
5시부터 시작된 식사가
소수정예의 술자리로 변경되어
무려 10시에 끝~~~~~
법카가진 훈남이 제가 익숙한지
계산할때 저를 찾아대는터라
저또한 10시에 퇴근했다는ㅜㅜ
술자리가 그렇듯 일얘기로 시작되서
인생얘기로 흘러가고
술드시는 분들 과일깍아드리고 챙기다보니
호구조사에 살짝 같이 대화하게 되는데
그중한분이 담배피러가시면서 주간 기사님께
'어찌 서울아가씨(꽁보리)를 꼬셨데 대단해~'
엥? 뭔?
그 일행들은 주간기사님이 제 서방인줄 아셨답니다
그후 저의 처절한 외침
'아니거든여!!!!!! 우린 퇴근하면 연락도 안해여'
'시집이나 보내주고 그런소리 하시던가여!!!!'
네... 저도 모르는사이에
서방이 생겼습니다....
아니라고 했더니 놀래시고 왜 좋아하는건데!!!!!
오해받은거빼고는
술자리치고 매너가 좋으셔서
지루하지만 재미있었네요ㅋㅋㅋ
덕분에 저도 모르는사이에 서방이 생겨버린
꽁보리였습니다ㅋㅋㅋ
횽님들~ 오늘도 홧팅!
아웅.. 출근하기싫다요ㅋㅋㅋㅜㅜ


댓글 28
공갈이더라도 서방 생기싱거 축하 드려유
^^
음. 과일까지 깍아주시고~~~~ 좋아요♡♡
과일에 골뱅이 무침에 마무리는 벌나무 우린물까지 비수기에 찾아와준 손님이라 고마워서요ㅎㅎ
은근 좋아하시는게 보이는데요 흐흐
없던 서방생기는게 한두번이 아니라 그러려니해요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의도가 나쁜분들이 아니라서요ㅎㅎ
부자드레 풀서비스란.... 하악
제가 서비스하나는 확실합니다ㅎㅎ
훈남만 알아들으면 되는데 마리죠.
훈남이 어려도 많이 어려요ㅋㅋㅋ
법카 가진 "훈남"님이 꽁보리님을 찾는다는것부터가 부럽습니다 ;;; 음...주간기사님은 왜 아니라고 부정하지 않은거죠? 아무래도;
주간기사님도 저도 아니라고 난리쳤죠 근데 이런소리 첨듣는게 아니라서 둘다 무덤덤해요ㅎㅎ 훈남은 제가 가진권한이 다른직원들과 다른다는걸 잘 이용하는 친구라 저를 찾는다는, 영리한 사람이예요ㅎㅎ
봄이 되니... 제겐 남방이 하나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서방말고 이쁜 남방하나 사고싶습니다ㅋㅋ
차림표 옆에 안내해야겠어요. ㅎ.ㅎ
오늘 출근하자마자 '서방!!!' 해야겠어요ㅋㅋㅋ
좋게 생각하심 될것 같아요. 여기 형들은 유부남인데도 '설마 저 얼굴에 결혼이나 했겠어?'라는 오해를 많이 받거든요.
횽님ㅋㅋㅋㅋ 많이 들은 얘기라 감흥이 없지만 아닌건 아니라고할 뿐이예요ㅎㅎㅎ
아..아닙니다ㅡㅡ
아... 아니거든여!!!!
서울아가씨셧군영
태생이 서울입니다ㅎㅎ
그렇게 싫다는 말이군요..
첨엔 싫었는데 이젠 무덤덤해요ㅋㅋㅜㅜ
흥칫뿡!!! 부럽따
저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