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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교통사고를 목격했습니다

막히는 퇴근길 2차선 왕복 4차선인데

나이가 족히 80은 넘어 보이시는 할머니가 유모차 같은거 끌고 무단 횡단을 하시다가 중앙선에 섰습니다

저는 좀 뒤에 70~80m에 있었는데 왠지 불안불안하며 위험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러고 앞차가 출발해서 운전에 다시 집중하며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반대쪽 차선에 차가 한대 서있고 2명이셨는데 한분은 쓰러진 할머니 안고 상태를 살피시고 한분은 놀라서 팔짝뛰면서 전화하시더라구요... 할머니는 다행히 의식은 있으신거같았는데 정체가 풀려서 저는 제 갈길을 갔습니다만...

 

살면서 사람이 사고난건 처음 봤습니다.. 저도 심장이 떨리고 놀랬는데 운전자는 얼마나 놀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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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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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M

저도 운전자분이 더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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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엔일레나

그 몇분좀 기다리시면 될걸 에휴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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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M

양쪽으로 좀만 가면 횡단보도가있는데.. 그 할머니는 거기까지 가기가 힘드셨던건지..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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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m1212

나이들수록 생각하는 시야가 좁아지시는거같더라구요..의식이 있으셔도 80넘으신분들 골절사고 나시면 정정하신분도 몇년못버티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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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M

누워서 손을 들고 떠시는것 같았는데 그땐 의식이 있으셔서 다행이네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긴가민가 하네요.. 무섭습니다 진짜 꼭 제가 사고낸것같이 심장이 두근거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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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행복하세요

전에 정면에 사고가 제 블박에 고스라니 담겨서 사건해결에 실마리가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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