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학원에서 조금 있으면 올 시간
남편도 올 시간이니
저녁 준비 해봅니다.
아이들 방학이다 보니
엄마 우리 뭐 먹어?
엄마 군고구마 먹고싶어
밥 먹고 뒤돌아서면 또 밥 할 시간
옛날 할머니 세대 엄마들 세대 진짜
존경합니다.
새벽부터 밥하고 밭일하고 냇가에가서 빨래하고
집안일 하고 밥하고
일하고 밥하려니 시켜먹고 싶다는
생각이..
남편이 아이들 보다 먼저 오니
남편 저녁을 먼저 준비합니다.
불고기 볶아 꺼내놓고
참기름 넣어 불려놓은 쌀 볶은 후 솥밥을
만들어요
밥이 고슬고슬 지어지면 썰어놓은 달래 넣고
볶아놓은 불고기 얹은 후
계란 노른자 한알 올려 뚜껑 닫아놓으니
남편 도착!
씻고 나갔다 와서 이따 먹을게
ㅜㅜ 다 식어버릴텐데...
국은 뭘 끓이나
저희 집은 국물이 있어야해요.
특히 제가 국이나 찌개 없으면
밥이 안넘어가요ㅜㅜ
냉장고에 있는게
두부..계란..파..명란
다시마 멸치육수 낸 후
두부 작게 썰어 넣고
명란 껍질 벗기고 계란 풀어서
국 끓였어요.
새우젓으로 간 하고
후추 뿌려서 먹으면
간단하게 국 완성^^
요즘 김치찌개..된장찌개..계란국..
돌려먹나봐요ㅜㅜ
아이들과 제 저녁을 준비합니다.
불고기 볶고 불린 쌀 넣고 요기엔
버터 한조각 넣어 볶아서
솥밥을 만들어줍니다.
버섯~~넣지마!
표고버섯 넣어 만들어주니 버섯향이
싫다고..
이번엔 버섯 빼고 만들었어요.
노른자 두알 톡 터트려서 비벼요
이건 지난주에 만든 표고버섯 넣은ㅋㅋ
버섯 향이 싫다는 아이들..ㅡㅡ
볶은 고추장 만들어
비빔밥도 해먹고
명란 버터에 구워 아보카도 한알 썰어넣고 만들어먹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만 넣어 김밥 만들어먹고
매일 밥 하는 중입니다.
아침 점심은 간단하게 토스트나 빵으로
떼우고
저녁은 양심상 밥 해 먹어요.
맛있는 저녁 드세요^^


댓글 25
라면에 쌀밥 맛나죠^-
반찬 따로 준비 하기 귀찮을 땐 솥밥이 넘 편한것 같아요^^
오늘 잔치 하시나요?
오늘 잔치 하시나요?
반찬 따로 준비 하기 귀찮을 땐 솥밥이 넘 편한것 같아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구라 치시네 가스불도 못 키면서~~
라면에 쌀밥 맛나죠^-
나만 못 탔어! 전생에 거북선......
앗...저흰 서로 전생에 거북선 돛 팔아 먹었을 것 같아요
우리집은 내가 집에 도착하면... 오늘 뭐시켜먹어? 난 밥하기 귀찮아~ 하던데...
저도 밥 하기 귀찮..습니다.
우리아이들도 방학인지라 매일매일이 배달인데 이렇게 밥차려주면 배달 안시켜 먹을듯요.
저희도 배달 음식 좋아해요. 마라탕~~피자~~ 밥 하기 너무 피곤한 날은 저도 배달로ㅋㅋ
사랑하는 와이프 부려먹기싫은데 애들이 햄버거 먹고싶대서 마침 좁데리아로 갑니당
애처가시군요^^
어후 맛나겠당~~ 저녁으로 라면 먹은 1인
라면 맛나게 드셨죠?^^
아배고팡 ㅠㅠ
한그릇 드시러 오세요^^
[엄.마.의.정.성]
엄마의 정성이 보이시나요?^^ 간단한거라 금방 맹글어요ㅋㅋ
이야~~요리사 그러게요 예전 어르신들 삼시세끼 정말 고생하셨을 듯
정말 예전 어르신들 그 시대 어떻게 사셨는지 존경스러워요. 요런건 넘 쉬운거라 요리사 부끄부끄^^
@행복한나n즐행 저 부르셨나요?
아!!!!!천상의 밥상..ㅎㅎ
천상은 없고 밥상만 ㅋㅋ
행복한 저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