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글은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공익 목적의 정보 공유 글입니다.
3년 전 약 50만 원 주고 산 몽블랑 벨트입니다.
습기 없는 곳에 더스트백에 잘 싸서 보관했는데, 최근 가죽 마감재가 끈적하게 다 녹아내렸는지 그걸 모르고 찼다가 맞춤 와이셔츠까지 처참하게 다 버렸습니다.
너무 황당해서 몽블랑 고객센터에 연락했더니 매니저 답변이 이렇습니다.
몽블랑: "사진상 불량 아니다. 같은 시기 생산된 다른 제품들은 멀쩡하다."(실물 확인도 안 함)
본인: "수거해서 정확히 심의해야 하는 거 아니냐?"
몽블랑: "우린 수거해서 검수나 심의하는 프로세스 자체가 없다."
본인: "그럼 본사 책임자 바꿔달라."
몽블랑: "전화 연결 안 된다. 원하시면 소보원(한국소비자원) 제기해라."
명품이라면서 실물 검수 시스템조차 없고, 2년 보증 끝났으니 알아서 30만 원 내고 고치라며 배짱을 튕깁니다. 옷 망가진 건 나몰라라 하고 대놓고 소보원에 신고하라는 식입니다.
동네 시장 벨트도 가만히 둔다고 스스로 녹아내리진 않습니다. 이런 무책임한 대기업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형님들의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땅콩으로만든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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