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개인정보가 어디서 얼마나 털리고 있는건지...ㅋㅋㅋ
요즘은 본인 스스로가 조심해야 맞는것 같아요..
처음 걸려오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살짝 쎈 말투로) "000씨 맞으시죠??"
기분이 좀 상해서... "맞긴한데, 누구세요??" 라고 물으니
지방법원이랍니다....
며칠전에 등기를 보냈는데 부재중이라 등기가 반송되었다...
그래서 다시 보낼건데 내일 집에 있느냐??
오후 두시쯤 도착 예정인데 신분증 들고 등기 수령하라는 내용....
그래서...
등기가 반송되고, 다시 오는건 우체부가 연락을 할텐데
왜 법원에서 한가하게 등기 배송까지 관여하는것이냐 물었더니..
본인들 업무고 그건 알거 없답니다...
또 그래서...
본인이 담당자면 무슨 내용인지 알텐데, 자세한 내용은 모르더라도
어떤 사건인지 제목이라도 알려줘봐라 고 했더니...
등기 받아보면 알거라고 합니다...
또 그래서...
내일 토요일인데 우편 배송 업무가 주말 오후에도 하는게 맞냐 물어보니
배송 한다고 하면서...
내일 오후 두시에 배송 될건데 집에 있을거냐고만 두세차례 묻습니다...
또 그래서...
험한 세상에 오늘 일도 잘 모르는데
내일 오후 두시 일을 내가 지금 어떻게 아느냐....
살아있으면 받을테니 직접 가져오라고 했더니 끊습니다,,,ㅎ
뭔가 이상해서 "법원등기" 검색해보니
최신 수법으로 유명하게 알려져 있나봅니다...
모두 조심해요~~
일반 핸드폰 번호로 걸려온건데 이거 어디다 신고 해주면 됩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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