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군용차는 벤츠도 있나봅니다[7]
세종,문종 시대 조선은 평안했고 정국은 안정적이었다.
30년간의 왕세자 생활과 5년간의 국왕 대리청정
모후 소헌왕후와 세종의 죽음과 유교식 장례 절차로
이미 몸과 마음이 피폐해진 문종은 즉위 2년 여만에 37세 나이로 사망한다.
12세 단종이 즉위했지만 수렴청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60세 중후반 영의정 황보인과 우의정 김종서만 있었다.
조선시대 만12세는 어린 나이가 아니다.
왕실엔 수양대군, 안평대군, 금성대군 숙부들이 있었다.
조정과 왕실이 몇년만 단종을 잘 보필했다면?
단종이 피살된 나이가 만16세이다.
친정이 가능한 나이였다.
더구나 단종은 일찍 유일하게 제왕수업을 받은 사람이다.
분명 아버지와 할아버지에 부끄럽지 않을 성군이 되었을거라 확신한다.
이후 조선은 마지막 군주 순종까지 수양대군 혈통으로 이어진다.
연산군과 광해군 그리고 선조와 인조는 수양의 직계 혈통이다.
정통성 없고 저주받은 역적의 혈통이 참으로 오래 갔다.


댓글 5
사실 단종보다 문종이 좀만 오래 살았어도... 전성기가 오래갔을건데...
문종은 이미 에너지가 다 방전되었다고 합니다. 세종대왕 치적을 보면 문종이 직접 한 일이 참으로 많습니다. 아버지 이상으로 과로를 했다고 합니다. 거기에 어머니 장례 유교식으로 치르고 아버지 상치르며 고기를 입에 못대고 몸이 벼틸수가 없었습니다.
역사에 만약은 없다...하지만 슬픈 현실은 만약이라는 가정을 꼭 생각케 한다... 문종이 만약 2년만 더 살았었다면...
세종-문종-단종 3대가 확실히 나라 기틀 만들었으면 조선이 더 좋았을텐데. 그래도 500년이나 갔으니
엄흥도 장남은 문경으로 차남은 엄흥도와 군위로 삼남은 함경도 안변으로 도망가서 숨어 살았다. 엄흥도가 주 수배자이기에 장남이 아닌 차남과 함께 갔다고 한다. 장남은 그넘의 유교사상으로 대를 이어야 하기에 우선 피신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