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 100번 이상 방문한 단골이 알고 보니 돈을 제대로 내지 않고 음식을 먹어 왔다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어제(20일) JTBC 〈사건반장〉에는 대구 서문시장에서 어묵 가게를 운영하는 A 씨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제보에 따르면 A 씨의 가게에는 지난해 10월부터 꾸준히 방문하는 여성 손님이 있습니다.여성은 올 때마다 어묵을 10개 이상 먹어 직원들도 모두 얼굴을 알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지난 18일에도 가게에 방문해 어묵을 13개 먹고 음료수 2병을 마셨습니다. 나온 금액은 1만5000원이었습니다.
여성은 평소처럼 계좌 이체 화면을 직원에게 보여줬는데, 이 과정에서 직원은 뭔가 이상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확인해보니 여성이 보여준 화면은 실제 이체 내역이 아니라 미리 캡처해둔 가짜 송금 화면이었습니다.
심지어 지금까지 이 여성은 최소 100번 이상 방문했는데 실제로 송금한 건 20회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80회 이상은 가짜 화면을 보여주며 계좌 이체한 것처럼 속인 겁니다.
결국 여성은 또 한 번 어묵 가게에 방문했다가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댓글 23
첫 화면 대체 몇 개를 먹은거지?
대구했네
아니... 80번 사기당할동안 몰랐다는게...
첫 화면 대체 몇 개를 먹은거지?
아니... 80번 사기당할동안 몰랐다는게...
손놈이 아니고 손년
대구했네
아하~~!!!
많이도 쳐먹었네
서문시장.... 정치인들 찾아간다는 그 서문시장.
근데 주인도 핸드폰에 은행 앱 깔고 돈 보내면 바로 확인하면 좋을텐데.....여하튼 컴맹은 문제가 많습니다.
직원이 있는 오뎅집이라서 직원은 본인폰아니니 저렇게 했을듯
입금알림톡 신청만 해도 될텐데
오뎅꼬치루 맞창을....
나베국물로 카악......
참 쪽팔리게도 열심히도 산다
카드 단말기도 없이 저러는거 보면 어묵가게 주인도 세금도둑일 가능성 90프로
대구는 오뎅이 밥인가
송금 문자로 받는게 어렵나?
휴대폰에 이체내역 알림 해놔야. 보는게 힘들면 갤럭시 루틴에서 메시지 음성 읽어주기로 해도 되고
아이고 많이도먹었네
씨바 어묵으로 밥쳐먹는거여 ?
그게 목구멍으로 넘어가면 정상적인 인간이라고 할 수가 있나
쥔장 노오력이 부족하네 입금계좌를 카톡으로 연동해놔도되고 입금알림 해놔도되는데 돈벌기싫은가?
팔팔끓고있는 어묵국물에...손모가지를
기분 나쁘게 손놈이라네 손년 이라고 해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