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전 면허 취득한 지 1개월 된 20대 사회 초년생 초보운전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운전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 듣고자 처음 가입하여 글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운전 면허 취득 후 아버지와 일주일에 2번씩 4시간 정도 2주간 연수를 하였고, 이후 혼자서 가까운 거리를 주행하며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생애 처음으로 버스와 접촉 사고가 났습니다. 저는 우회전, 버스는 직진하는 상황에서, 제가 버스 길이감, 제 차 길이 인지에 미숙해 버스 뒷부분과 접촉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인명 피해는 없었고 제 차도, 버스도 가볍게 기스만 난 것이라서 버스 기사님께서 제시하신 15만원에 합의 후 진심을 다해 사과를 드리고 일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실제로 사고가 나니 생각 회로가 정지되는 경험에, 아직 운전을 하기에 많이 미숙하다는 생각이 코 앞에 다가왔습니다. 운전 실력은 타면 탈수록 는다고 하는데, 저에게는 매번 타도 새로운 느낌과 처음 마주하는 주의 요소들이 너무 많다고 느껴집니다. 현재 제한 속도 50km인 도로에서도 딱 속도에 맞춰 운행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제 차를 피해 지나가는 차들을 보면 한 편으로는 민폐인 것 같아 속도를 높여야 하나 싶은 마음, 한 편으로는 그래도 안정적으로 가야 하나 싶은 마음에 운전이 어렵습니다.
현실적으로 이러한 생각이 든다면 운전을 하지 않는 게 맞는 지, 정말 많은 연습으로 극복할 수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 운전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지(공터에서 무한 연습, 가까운 시내 주행만 n개월 등) 선생님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세하게 조언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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