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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알다가도 모르겠음

전쟁으로 방산주 오르는건 알겠는데


왜 정유주와 해운주가 오르지??


아시는분 고견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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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물을 뉴스 및 기타 매체에서 인용하실 때는 '보배드림' 출처 표기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12

다나위너

해운주 = 해운단가가 오르기 때문 정유주 = 석유조달이 어려우니 비축량 판매단가가 올라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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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무소유

아... 글쿠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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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로쌀놈아

호르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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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도

단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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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핵오란씨발언

유가는 단가가 오르는거라 주가상승이라고 알고는 있는데 천연가스는 왜 급등하는지 궁금한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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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위너

석유공급량이 부족해지면 가스가격도 오르기 마련입니다. 둘다 화석연료이기도 하고 말이죠. 그리고 망둥어가 뛰면 옆에 골뚜기도 같이 뛰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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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위너

@살려도 보충을 하죠 님말이 크게 틀린 말은 아니나 석유는 전세계국가들의 중동 의존도가 꽤 높은 반면 가스는 그게 아닙니다. 가스도 물론 중동이 큰 비중을 차지하나 석유만큼은 아니죠. 예를 들어 대한민국의 가스 수입국만 해도, 호주,미국, 카타르 순서로 수입을 합니다. 그리고 러시아도 가스 최대 수출국인데 러시아도 러시아 나름대로 판매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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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도

전 세계 LNG 물동량의 20%: 전 세계에서 해상으로 거래되는 액화천연가스(LNG)의 약 1/5이 이 좁은 해협을 통과합니다. 카타르의 유일한 수출로: 세계 최대 LNG 생산국 중 하나인 카타르는 거의 모든 LNG 수출 물량을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운송합니다. 해협이 막히면 카타르산 가스는 시장에 나올 방법이 사실상 없습니다. 아시아 국가들의 높은 의존도: 호르무즈를 통과하는 LNG의 약 83%가 한국, 중국, 일본, 인도 등 아시아 국가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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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도

@다나위너 수입처를 호주, 미국, 카타르 등으로 다변화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스 가격(도시가스 요금 및 발전 단가)이 오르는 이유는 "어디서 사오느냐"보다 "국제 시장 상황이 어떠하냐"가 더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그 핵심 원인을 4가지로 정리해 드립니다. 1. 국제 LNG 가격의 동조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천연가스는 전 세계가 연결된 시장입니다. 과거에는 지역별로 가격 차이가 컸지만, 지금은 한쪽에서 공급이 부족하면 전 세계 가격이 동시에 치솟습니다. 유럽의 수요 급증: 러시아가 유럽으로 가는 파이프라인(PNG)을 잠그자, 유럽 국가들이 한국이 주로 수입하는 액화천연가스(LNG) 시장으로 몰려와 물량을 싹쓸이하기 시작했습니다. 구매 경쟁: 전 세계적인 공급량은 한정되어 있는데 수요가 몰리니, 호주나 미국에서 사오더라도 수입 단가 자체가 천문학적으로 높아진 것입니다. 2. 고환율 문제 (달러 결제) 가스는 국제 시장에서 달러($)로 결제됩니다. 수입국을 다변화해도 결제 통화는 대부분 달러입니다. 최근처럼 원/달러 환율이 높을 때는 가스 수입 단가가 그대로여도 한국 입장에서는 원화로 지불해야 할 돈이 훨씬 많아집니다. 즉, 환율 상승이 곧장 국내 가스 요금 인상 압박으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3. 한국가스공사의 누적 미수금 가장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이유입니다. 한국은 국제 가스 가격이 폭등했을 때, 국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그 인상분을 요금에 바로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미수금이란?: 가스를 비싸게 사와서 싸게 판 뒤, 나중에 받기로 한 '외상값' 개념입니다. 현재 한국가스공사의 미수금은 약 14~15조 원에 달합니다. 공사의 부채 비율이 한계에 도달하면서,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국제 가격이 안정세에 접어들어도 과거의 손실을 메우기 위해 요금을 단계적으로 올릴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4. 수입 계약 방식의 한계 한국은 주로 '장기 계약'을 통해 가스를 들여오지만, 일부 물량은 그때그때 시장가로 사는 '스팟(Spot) 물량'입니다. 예상보다 추위가 심하거나 발전 수요가 급증하면 비싼 스팟 물량을 사와야 하는데, 이때 가격이 평소의 몇 배에 달합니다. 또한, 많은 장기 계약이 국제 유가와 연동되어 있어, 기름값이 오르면 가스값도 시차를 두고 함께 오르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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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도

@다나위너 간단히 말해, "돈줄을 죄려는 국제적 약속"과 "배를 구하기 힘든 현실" 때문입니다. 외교부 등 정부 기관이 준수하는 주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가격 상한제 (G7/EU 규제)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의 전쟁 자금 조달을 막기 위해 러시아산 원유 가격을 배럴당 60달러 이하로 제한하는 가격 상한제를 시행 중입니다. 한국은 이 제도를 지지하고 있어, 60달러보다 비싸게 사오는 것이 국제법상 매우 까다롭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이 가이드라인을 준수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2. 보험 및 운송의 제한 전 세계 유조선 보험의 약 90%를 영국과 유럽 기업이 쥐고 있습니다. 러시아산 석유를 실은 배가 가격 상한제를 어길 경우, 사고가 나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보험 없는 위험한 배를 국내 항구에 들이거나 우리 기업이 이용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3. 결제 시스템의 단절 러시아 은행들이 국제 결제망인 SWIFT(국제금융통신망)에서 퇴출당했습니다. 석유를 사오고 싶어도 대금을 송금할 정상적인 방법이 막혀 있어 거래 자체가 어렵습니다. 4. 기업의 평판 리스크 러시아산 석유를 대량으로 수입할 경우, 미국이나 유럽 시장에서 활동하는 국내 정유사(SK에너지, GS칼텍스 등)들이 '전쟁 지원 국가와 거래한다'는 낙인이 찍혀 제재를 받거나 수출길이 막힐 위험이 큽니다. 요약하자면: 물건은 있을지 몰라도 돈을 보낼 방법이 없고, 배를 빌릴 보험이 안 되며, 나중에 미국한테 혼날 수 있기 때문에 수입을 꺼리는 것입니다. 최근 한국이 러시아 대신 어느 나라에서 석유를 가장 많이 들여오는지 수입 비중 변화가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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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메참말로

주식은 일단 영업이익이 아니라 매출만 늘어도 주식이올라요~ 일단 비축유 단가상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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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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