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자전거

백제시대 화장실 뒷처리 방법

1000107048.jpg

 

 

익산 왕궁리 유적에서 발견된 이 유물은 

측간 목편이라고 불립니다.

 

보통 길이는 25~30cm 정도이며, 

너비는 2~3cm 내외입니다. 

 

손에 쥐기 편하도록 매끄럽게 깎여 있고, 

끝부분은 둥글게 마감되어 있습니다.

 

1000107050.jpg

 

사진을 보면 짐작하시겠지만, 대변을 본 후 

오물을 긁어내는 방식으로 사용했습니다.

 

한 번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물에 씻어서 

여러 번 재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1000107051.jpg

 

 

발굴 당시 이 나무 막대기 표면을 현미경으로 

분석했더니, 1,400년 전 백제 사람들의 몸속에 

살았던 편충, 간흡충 등 기생충 알이 다량으로 

검출되었습니다. 

 

 

 

74
본 게시물을 뉴스 및 기타 매체에서 인용하실 때는 '보배드림' 출처 표기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5

욜라보타이BEST

뭐 유럽이라고 달랐겠는가..

10
조승균조정훈개새끼BEST

당시 어쩔 수 없는 시대였지만 사기꾼 조승균새끼처럼 존나게 더럽네요.

8
경원BEST

조선시대에는 측간 한쪽 구석에 새끼줄이 굵게 꼬아져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다고 해요. 볼일을 본 사람들은 그 줄을 잡고 쓱쓱... 이 새끼줄은 일회용이 아니었고 온 가족이, 심지어는 동네 사람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용'이었죠. 한번 사용하고 나면 볏짚의 마찰력과 통풍이 잘 되는 측간의 구조 덕에 자연 건조(?)되었다가 다음 사람이 또 사용하고... 이런 식이었다는...*.*

5
조승균조정훈개새끼

당시 어쩔 수 없는 시대였지만 사기꾼 조승균새끼처럼 존나게 더럽네요.

8
익호꿍

저시대엔 남자건 여자건 속고쟁이에 덜닦인 똥자국이 흥건했겠구만 ㅠㅠ 하긴 그런 용도로 속옷 입는거니까 뭐

3
탄핵한표추가

왕궁 안에서는 호박잎이나 뭐 그런걸 구하기 어려웠을테니.... 그러나 왕은 비단으로...

4
경원

조선시대에는 측간 한쪽 구석에 새끼줄이 굵게 꼬아져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다고 해요. 볼일을 본 사람들은 그 줄을 잡고 쓱쓱... 이 새끼줄은 일회용이 아니었고 온 가족이, 심지어는 동네 사람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용'이었죠. 한번 사용하고 나면 볏짚의 마찰력과 통풍이 잘 되는 측간의 구조 덕에 자연 건조(?)되었다가 다음 사람이 또 사용하고... 이런 식이었다는...*.*

5
욜라보타이

뭐 유럽이라고 달랐겠는가..

10

오토바이/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