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부터 와이프가 한달에한번하는 모임을 제가게(식당)에서
다음주토요일(21일)에 하기로 예약을했습니다.
모임하는분들 처음오는거구요
기쁜마음으로 준비잘해드리겠다고 예약잡아두었습니다.
근데 그제 사촌형전화와서 시골에서 작은아버지및 사촌동생들가족,저희부모님,형제식구들
이렇게해서 20명내외가 같은날 (21일)에 식사하러 오겠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같은날이니 와이프가 부담스러울까봐 모임은 1층에서먹고 식구들은 2층에서 먹을수있게
하고 당신은 인사만하고 모임하는분들하고 먹으라고했습니다.
근데 모임하는톡방에 얘기하니 장소를 다른곳으로 바꾸자고 했나봅니다.
그래서제가 1년에 1번볼까말까한 친척들인데 거기갈거냐고하니
말같은소릴하라고 당연히 거기가야지..먼저 약속잡은건데 이러길래
순간 화가나서 뭐라고 했습니다
제가 고지식한건지,와이프를 이해를 못하는건지...
톡방을 못봐서그런데 본인이 불편하니 모임장소를 바꾸자고한거같기도합니다.
누구의 잘못보다는 생각이 다를순있지만 좀 이해가 안가서요
형님들 고견부탁드립니다....


댓글 22
아무래도 지인들과 편안하게 모임을 하고 싶은데 위층에 시댁 가족들이 계시다면 불편한건 사실이죠 가족들께 인사만 드리고 선약장소로 넘어가시라고 해주세요~
글쓴이분의 가족간의 기본예절. 부인분은 지인들이 다른가족에게 보여지는게 불편해 하는 그차이 일뿐? 이라고 느껴지네유
어렵네요....
폭삭속았수다에서 양관식이 며느리에게 이런말을 하쥬 모르는 아저씨 아줌마랑 살려니 힘들지?라고...
아는아저씨 아줌마랑도 같이살면 힘들겠죠?ㅋ
먼저 잡힌 약속이니 그럴 순 있지만 '말같은소릴하라고' 이 표현이 굉장히 아쉽네요.
그부분때문에 다툼이 시작되었습니다.ㅠ
한쪽이 일방적으로 잘못해서는 부부 싸움은 나지 않습니다
맞습니다... 제생각이 맞다고는 생각하진않습니다.
아내분에게 님집안 친척이 의미가 있나요? 다른곳으로 잡는게 좋아보여요.
친척도 친적이지만 부모형제 다모이는자리기도해서요..
@선한영향력궁 인사만하고 약속있으니 다른 곳으로 가라고 하세요. 선약도 어렵게 일정을 맞췄을텐데요.
한달에 한번하는 모임과 일년에 한번모이는 가족인데 우선순위가 모임이라는게 좀 아쉽네요
제생각이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지인들과 편안하게 모임을 하고 싶은데 위층에 시댁 가족들이 계시다면 불편한건 사실이죠 가족들께 인사만 드리고 선약장소로 넘어가시라고 해주세요~
네. 있다가 다시 얘기해봐야겠어요.감사합니다
와이프의 우선순위와 남편이 바라는 우선순위가 다를 수 있지요... 서로의 가중치가 다르니 굳이 우선순위를 매기면 선약이 먼저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요... 남편 입장에서는 조금 철없는 생각이라고 느낄 수 있겠지만... 그런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면 결국 탈이 납니다. 속으로 욕하더라도 이왕 보내줄꺼 기분좋게 모임 보내주시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네.심사숙고해서 다시 대화해보려구요~감사합니다
쓰니님이 서운하고 화가 나실 수 있는 상황이예요. 우리나라 문화와 정서 상 아내 분이 비난받을 수 있는 부분이고요. 아휴... 근데 저도 같은 곳에서 하느니 도망가고 싶을 듯요. @.@
부모님포함 식구들한테 다른선약있어서 못온다고하는것도 그렇고 와이프쪽 식구및 친척들오면 두팔벌려 환영하고 잘해드렸었는데 그것도 좀 서운하더라구요...
저라면 선약이 있었으니 그냥 장소 옮겨서 모임 편하게 하라고 할 것 같네요.
이상한지 봐주세요 = 이상한걸 어느정도 알고 있다
이상하고 고지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