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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교복, 불가능 아니다?!

얼마 전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교복값 점검하라고 한 이후 학부모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고 하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중학교 때만 교복을 입긴 했었지만, 

그 시절에도 불만은, 왜 교복이 정장스타일이어야 하는가..였던 거 같아요.

 

매일 수업듣는 거보다 축구하는 게 더 좋아서 학교를 갔었는데, 셔츠에, 타이에, 자켓에...

'굳이 이렇게까지 입어야해?'

'티셔츠에 운동복바지로 맞춰 입어도 되지 않나?'

이런 생각 참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근데, 윤미향 전 의원님 페북에서 이 문제를 언급하신 서울시 교육감 후보의 글을 보게 되어 그 글 긁어와봅니다.

 

[펌] 


<“생활복으로 전환, 정장 교복은 순환” 교복값 담합 잡아내고, 실질적 무상교복을 실현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 국무회의에서 60만 원에 육박하는 교복값 점검을 언급하신 것을 계기로, 그동안 학부모 부담으로 전가돼 온 고가 교복 문제가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했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서울의 경우, 교복값이 학교별로 최고 60만 8천 원, 최저 7만 4천 원까지 벌어져 50만 원이 넘는 고무줄 격차를 보이고 있어, 사실상 “부르는 게 값”이나 다름없는 실정입니다.


“상징의 교복에서 생활의 교복으로”

교복 정책의 근본적 전환을 선언합니다.

전통과 형식 중심의 정장 교복 구조에서 벗어나, 학생 생활 중심의 실용적 체계로 전면 개편하겠습니다.


[1] 생활복을 교복의 기본 체계로 전환해 입학지원금만으로 생활복과 체육복을 모두 구입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 사실상 ‘무상교복’을 실현하겠습니다.


[2] 정장 교복 유지 여부는 학교 자율에 맡기겠습니다.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논의해 학교별 특성과 합의에 따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3] 중고·재고 교복 순환 시스템을 교육청 차원에서 구축해 학부모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겠습니다.


교복을 없애자는 것이 아닙니다.

기준을 바꾸자는 것입니다.


전통 중심에서 실용 중심으로, 획일에서 자율과 합리로.

‘등골브레이커 교복’이라는 말이 서울에서 사라질 때까지, 저 강민정이 구조를 다시 설계하겠습니다.

 

IMG_8492.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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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충만화가

이런 교육감이 필요합니다!!! 심지어 평교사 출신에 21대 국회의원 출신, ㅎㅎ적극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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