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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바 쪽국. 부럽다.

일본에서 12년 반이나 살다 온 사람으로서, 일뽕은 아니지만 그곳의 정지선과 신호 준수 문화만큼은 정말 부러웠습니다. 

요즘 우리나라도 정지선이나 신호는 잘 지키는 편이지만, 횡단보도에 사람이 있는데도 오히려 속도를 내는 운전자들을 보면 정말 화가 납니다. 

저는 '일단 정지'가 몸에 배어 항상 보행자를 우선시하지만, 서울에 일이 있을때, 서울은 운전하기가 너무 힘들어 웬만하면 지하철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때 초지역 나가기 위해 안산 초지동 전원주택 삼거리에서 교통섬 쪽으로 건널 때면, 우회전 차량은 진행 방향이라 잘 보여도 보행자는 사각지대에 놓여 아찔한 순간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영상처럼 보행자에게 양보하는 운전 문화가 참 부럽고, 특히 아이들이 양보를 받고 꾸벅 인사하며 지나가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습니다. 

일본의 사례라도 배울 점은 확실히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웃음뽀인트: 우게 전용폰트 18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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