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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가 화가 나서 참전한 이유를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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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같은 인간이 유시민 작가를 비난하고 갈라치기 하는 것도 짜증나는데

 

거기에 더해 한준호까지 나서서 유시민 작가를 반명 친명프레임의 땔감으로 이용하려는 거 같아서 화가 나네요.

 

이재명 정권 총리 제안도 거절했던 유시민 작가가 굳이 방송에 나와서

 

현정부의 총리와 법무부 장관을 직격한 이유가 뭘까요?

 

유시민 작가가 줄서기 해야 될 이유가 있나요? 총리직도 거절했던 사람인데.

 

그날 방송을 봤던 사람은 다 알겁니다.

 

유시민 작가가 화가 난 이유를.

 

유시민 작가는 김민석 정성호가 검찰개혁을 안이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판단한겁니다.

 

검사들과의 갈등을 피하고 싶어서 인지 아니면 그들이 무서워서 인지 아니면 그들을 이용하고 싶어서인지…

 

그들은 또 문재인 정권에서처럼 검찰개혁을 제대로 완수하지 않고

 

그들에게 활로를 열어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장례식에서 대성통곡을 하던 유시민이 이를 어찌 용인할수있습니까?

 

그런데 그런 사람이 당으로 돌아와 당권을 잡으려고 하고 있다는 것에 유시민 작가가 위기를 느끼고 직접 등판 하신 겁니다.

 

김민석이 돌아와서 당권을 가지면 검찰개혁이 산으로 갈게 뻔해 보이니깐요.

 

 

 

이 갈등의 본질은 정청래, 조국, 김민석의 대권 경쟁입니다. 

 

올해 8월 당대표 선거에서 누가 승리하느냐에 따라서 이 경쟁의 구도는 확연하게 달라집니다.

 

일단 김민석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과거 김민석은 당시 당원들이 뽑은 대권후보 노무현을 버리고 정몽준을 새 대권후보로 세워야 한다는 후단협의 핵심 인원이었고,

 

노무현 정몽준이 단일화 되고 또 정몽준이 대선 하루전날 노무현 후보 지지를 철회하면서 민주당에서 사라졌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을 기억하고 응원했던 사람들에게 김민석은 배신자이자 철새일수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김민석도 이를 잘알고 있습니다. 

 

일례로 김민석은 최고의원 선거에서도 당시 당대표였던 이재명 대표의 도움이 있기전까지 

 

또 김어준이 김민석을 노골적으로 밀기 전까지 4위 였던 사람입니다. 최고의원 선거에서도 

 

이재명 김어준 도움없이는 4위였던 사람이 어떻게 당대표 선거를 이길수 있습니까?

 

총리 인사청문회가 험난할거란걸 김민석이 알면서도 

 

이를 받은 이유는 철새 이미지를 지우고 자신의 체급을 올리고 싶어서 였을 겁니다.

 

헌데 대한민국에는 총리 출신은 대통령이 될 수 없다는 징크스 같은 것이 있습니다.

 

김민석도 정치를 오래 했으니 이를 잘 알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빨리 당으로 돌아오고 싶은 겁니다. 

 

차기 대권 라이벌인 정청래가 공천권을 가지기 전에… 

 

또 한명의 라이벌인 조국이 민주당으로 돌아오기 전에…

 

인사청문회에서 개망신은 당했지만 총리라는 간판을 달고 체급을 올렸으니 

 

이제 당으로 돌아가서 차기 대권을 위한 자기 조직도 만들고 당대표가 되어서 

 

차기 총선의 공천권도 가지고 싶은데… 

 

이 난국에 장관도 아닌 총리를 일년도 안돼서 그만두고 당대표 선거에 나가려면 명분이 필요했을 겁니다.

 

김민석은 실제 전략가 이미지 강한 사람이고 실제로도 전략을 짜는데 상당히 능통한 사람입니다.

 

그러면 그 명분 쌓기를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아주 쉽습니다. 당정 갈등을 부각시키고 정청래에게 반명이라는 낙인을 찍으면 됩니다.

 

그리고는 이재명 정권의 총리였던 자신이 직접 다시 당에 강림하여 

 

반명 정청래에게서 당권을 회수해온다. 라는 명분으로 당대표에 출마하면 됩니다.

 

이러면 자신의 경쟁자 중 한명인 정청래를 낙오시킬 수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합당 문제가 불거지면서 조국까지 날릴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진겁니다.

 

그런데 이게 왜 되느냐? 의원들도 바보가 아닌데 왜 이거에 휘둘릴 수 밖에 없느냐?

 

실제 대선 기간에 정청래는 호남으로 내려가 사실상 자기 당대표 선거운동이나 

 

다름없는 활동을 했습니다. 비판 받아 마땅한 얍삽한 행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는 당대표 선거에서 친명 후보는 나다라고 프레임을 걸었던 박찬대 후보를 이겼습니다. 

 

이때 의원들 대부분은 박찬대를 지지했었고, 이로 인해서 일부 의원들과 정청래 대표와의 사이가 어색해졌습니다.

 

이러한 갈등을 김민석은 잘 알고 있고 지금까지 이 상황을 잘 이용해 왔습니다.

 

정청래가 바보도 아니고 사실상 삼권 중 입법권과 행정권 두개를 가진 역대 민주 정부 대통령 중 

 

가장 큰 힘을 가진 이재명 대통령과 임기 초반부터 맞서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맞서는 순간 배신자 프레임이 들어 올거고 그러면 유승민처럼 정치 낭인이 된다는걸 누구보다 잘아는 사람인데…

 

정청래는 절대 반명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못됩니다. 

 

연동형 병립형 때도 정청래는 이재명 대표가 뜻을 세우자마자 자신의 뜻을 바로 접었던 사람입니다. 

 

정청래는 보스에게 또 당원들의 여론에 반기를 들수있는 사람이 못됩니다. 

 

실제 정청래는 당대표가 된 직후 국힘과 대립하며 나대는걸 대통령이 불편해하는 

 

기색이 보이자 마자 사실상 입을 다물고 뒤로 물러섰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에게 누군가가 당정갈등 프레임을 만들어 친명 친청이 

 

어쩌고 하는 말도 안되는 소설들을 떠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장성철 같은 사람이 대표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장성철이 이런 프레임을 직접 짰을리는 없고 그러면 이 프레임을 짠 사람이 누구 일까요? 

 

당정 갈등 프레임으로 가장 이익을 보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전화 한통이면 다 해결될 일에 스피커들에게 정보를 흘려 당정갈등 프레임을 만들 이유가 대통령에게는 없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대표는 이미 권력싸움에서 체급이 맞지 않는 상대입니다. 이런 프레임을 만들어 언플을 하면 무조건 더 높은 체급인 대통령의 손해입니다. )

 

저의 짧은 식견으론 김민석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검찰개혁에 있어 강성당원들의 입장을 대변해오던 정청래가 

 

날아감으로 인해 검찰개혁이 유명무실해 진다면 이익을 볼 검찰세력입니다.  

 

유시민 작가 같은 분이 왜 그토록 원색적으로 김민석을 비난하고 

 

화를 낸건지 생각들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누구보다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섰고, 

 

누구보다 열심히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과 싸웠던 김어준이 왜 김민석과 대립하고 있는지 생각들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

민주당은 180석이 안됩니다. 조국혁신당의 도움없이는 국회선진화법을 깰수있는 180석을 채울수 없습니다. 또 개헌까지 고려한다면 한 개의 뱃지라도 아쉬울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12개의 뱃지를 아주 싼가격에 살수있고, 대권 유력주자인 조국을 보기좋은 모양새로 다시 원내로 복귀 시킬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근데 왜 이걸 마다 합니까?

 

대권 주자가 많아야 대통령의 레임덕도 늦게 옵니다. 한명의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가 만들어지면 대통령과 대립할 수 밖에 없고, 대부분의 그때 레임덕이 시작됩니다. 사람들이 차기 권력에게 줄을 서기 시작하니깐요. 

 

차라리 개헌을 해서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을 한번 더 했으면 좋겠습니다.

 

얍삽한 정청래도 야비한 김민석도 성비위사건도 제대로 해결 못하는 한심한 조국도 꼴보기 싫습니다. 저는 이 사람들이 다음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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