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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의 출사표 아닌 출당표 최근 3일치

홍준표님 페이스북 최근 며칠에 걸친 재미난 개인 소회를 허락없이 공유합니다, 너무 뭐라 하지 마시고 탐구하는?  심정으로 보시라고. ㅎㅎ

 

3일전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김부겸 전총리를 언급한 겁니다.


민주당을 지지한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주시면 합니다.


부산은 스윙보터지역 이라서 민주당이 가덕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도 이전해 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까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을 하는 겁니다.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은 없습니다.


광역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닙니다.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닌 역량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합니다.


하나 덧붙일 것은 언론에서 말하는 김부겸 전총리와의 회동은 오해를 증폭시킬 우려가 있기에 하지 않을 겁니다.

 

2일전

당적은 버렸지만

소신과 원칙은 버린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내정치의 목표는 늘 국익에 있습니다.


무지한 참새들은 조잘 되지만

독수리는 창공을 날아 갑니다.


내가 이세상에 온 이유가 뭔지 다시 돌아보고


나머지 내인생도 그렇게 살아 갈 겁니다.


이란전쟁으로 매일 매일 우울한 뉴스만 보는 요즘


국내 상황도 혼란스러워 참 어지럽네요.

 

1일전

30여년을 당에 충성하는 정치를 해왔습니다.


1년전 당적을 버리고 현실정치에서 은퇴 하면서 


나머지 인생은 국익에 충성하는 인생을 살기로 했습니다.


바람처럼 자유롭게 살기로 했습니다.


정당에 얽매이지 않고

보수.진보에 얽매이지 않고

世評에 얽매이지 않고


바람처럼 자유롭게 자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나머지 인생을 살기로 했습니다.


요즘 중국 춘추전국시대의 

혼란상을 읽고 있습니다.


지금의 우리와 흡사하기 때문입니다.


도의와 의리는 사라지고

사익과 탐욕만 난무하던 그 시대상이 


지금의 대한민국과 흡사하기 때문입니다.


비록 중국사에 있어서 가장 사상사의 황금기 였지만


현실은 가장 참혹한 시기였던 춘추전국시대 였습니다.


더이상 우리나라도 진영논리가 지배하는 시대는 지속 되어선 안됩니다.


樹欲靜而風不止라는 말이 실감나는 요즘 입니다.

 

 

오늘

김부겸을 지지 했더니 

국민의힘 참새들이 난리를 치는구나


김부겸을 지지한건

대구의 미래를 위해서다.


쫓아낸 전남편이 어찌 살든 니들이

무슨 상관이 있느냐?


있을때 잘하지 그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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