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재명 대통령님
제 딸(고3 여학생)이 겪은 이야기는 너무 길어서 다 쓰지 못하겠지만
피해자가족이 되어보니, 우리나라는 피해 보는 사람에 대한 구제 대책이 너무 약해서 없는 수준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피해자 입장이 안된사람들이 정책을 만들고, 공무수행을 하시니까,
탁상행정으로는 피해자를 돌보지 못합니다.
저는 학폭 피해를 보고 있는 고3 여학생 아빠로서, 피해자보고 숨어 살으라고 하는,
피해를 감수하라고 하는 교육 정책과, 경찰 행정에 대해서 직접 피부로 겪어보니,
너무 무력하고 힘이 없고,
살만한 나라에서 피해자는 죽어야 끝나고, 가해자는 춤추는 세상을 보니 무너지고 또 무너입니다.
어디에 하소연할때가 없어서 교육청, 교육부, 총리실에 민원을 제기하면,
결국엔 민원이 무능한 공무원에게 되돌아가서 앵무새같이,
강건너 물구경하듯이 있으나 마나한 대책을 따르라고 합니다.
비단 학폭뿐이니라, 국가적으로 큰 재난, 세월호, 이태원 참사, 무안공항, 큰 화재, 등등
피해자들끼리 모여서 대책하고, 긴 세월동안 고초를 겪어야 해야만 한다는 것은
국가의 큰 그림을 개선하는 대통령님이 앞으로 고려해 주셔야 할 부분입니다.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은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으로 철저하게 망가집니다.
그리고, 일반 공무원들은 지시가 없으면 스스로 일하지 않습니다. 거의 다요,
그들은 말로는 이해 하지만 마음으로는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 피해자 입장이 되어보지 않는 한, 영원히 모를것입니다.
취임후부터, 국민들이 불편해 하고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 타운홀 미팅도 하시고, 평소 철학으로
많은 개혁을 시작하고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
피해자들도 국민입니다. 이 부분도 좋은 정책을 만들어 주시기를 건의 드립니다..
잊을수 없고, 악랄한 피해를 당하고 있는 제 딸도 버티다 버티다 숨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음을 알아 주시고,
지금도 계속 생기고 있는 피해자들이 살아 숨쉴수 있는 구멍을 열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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