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으로 EMS 택배를 발송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창구 직원의 응대 태도에 대해 정식으로 민원을 제기합니다.
60세인 저희 어머니께서 미국에 거주 중인 가족에게 택배를 발송하였습니다. 그러나 배터리 포함 사유로 반송되었고, 이후 추가 관세 관련 서류를 작성하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문제는 해당 과정에서의 창구 직원의 응대 방식입니다.
어머니께서는 영어를 전혀 하지 못하시는 상황이며, 이미 반송된 택배에는 모든 수취인 주소와 정보가 정확히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해당 송장은 미국에 거주하는 딸이 한국 방문 시 미리 작성해 두고 간 상태였습니다.
충분히 기재된 정보를 참고하여 창구 직원이 보완 작성이 가능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담당 직원은
“그려서라도 써서 오세요”
“저한테 일부러 그러시는 거예요?” 등의 발언을 하였습니다.
고령자에게 영어로 작성된 서류를 ‘그려서라도 써 오라’는 표현은 매우 무책임하고 부적절한 응대라고 판단됩니다.
이미 30만원이 넘는 배송비를 지불하고 반송까지 된 상황에서, 보완 후 재발송을 해야 하는 부담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어머니는 결국 눈물을 참지 못하셨습니다.
이후 다른 직원(지점장으로 보이는 분)이 대신 작성해 주셨으나, 최초 응대 직원의 사과나 유감 표명은 전혀 없었습니다.
고객 응대의 기본은 배려와 존중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고령 고객을 상대로 한 언행은 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해당 직원의 응대가 적절했는지 지점 차원의 확인을 요청드리며, 공식적인 답변과 함께 해당 직원의 반성과 사과를 요청드립니다.
미국에 있는 가족에게 보내는 소중한 마음이 담긴 택배였습니다. 이런 경험으로 상처받는 일이 다시는 없기를 바랍니다.
확인 후 회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민원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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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의 모 우체국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이렇게 민원접수했네요 ㅠㅠ 너무 열받네요


댓글 12
어머님 넘 속상히셨겠어요. 잘 위로해 드리세요.
안녕하세요. SBS <뉴스헌터스> 제작진입니다. 혹시 저희가 도울 일이 없을까요? 아래 연락처로 문자 혹은 메일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뉴스헌터스 제보> newshunters@sbs.co.kr ☎ 010-2110-1972 (문자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주신문입니다.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민원실에 민원 넣으셔야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렇다고 말을 저렇게 하면 안되겠죠 어 다른고 아 다른데 담당직원이 못하면 다른 직원한테 물어봐서라도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줘야지 아니면 이런저런 사유로 저희도 해줄수가 없는데 다시 한번 알아보고 오라고 하던지 최소한 도움줄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게 그려서 오세요 저한테 왜그러시냐고 하는게 정상은 아닌듯 하네요 말하는걸로 봐선 그 직원 여자인거 같네요
저러니 우체국이 망하는거여.....근데 이제 사실 택배아니면 우체국 필요없지 않나?
필수불가결한 서류송달은 누가 할려고요
울 동네네요..한림대 앞 우체국은 여자 청원 경찰분이 계셔서 안내 잘해주시던데..어머니 위로 잘 해드리세요..꼭 사과 받으시길..
그런데 이건..좀 그래요. 창구에서 대리작성해줬다가 재반송 또는 배송지오류등 나오는 피해는 누가 책임질까요??
창구여직원 영어 쓸줄 모르나 보네요. 끝까지 어머님한테 적어오라고한걸보니^^ 못배워쳐먹어서 언행도 그런거니 어머니 마음 토닥여주셔요ㅜ
ㅠ 어르신을 만만히 보고 막 대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어머니가 너무 속상하시겠지만 얼른 잊으실 수 있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