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개월만에 변화를 보시지요[2]
뭐 흔히 인간성을 인성이라고 생각하는게
대충 맞을 겁니다.
근데 공학에서의 인성은 '질긴 성질'을 말해요.
잘 버틴다는 거죠. 질기게 버틴다는 겁니다.
끊어지거나 부서지지 않고 버티는 성질이요.
그리고 끊어지거나 부서지게 하는 충격을 '스트레스'라고 해요.
결국 쟤료에 있어서 '인성'이라 함은
'스트레스에 질기게 버티는 힘'을 논하는게 맞을 거에요.
근데 사람의 인간성도 비슷하더만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풀어야 하는,
주변 사람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이용해야 하는 사람'이
참 많아요.
스트레스를 버티지 못하고 인성이 바닥난 사람들이죠.
사람이나 기계 재료나 인성이 부족하면
사용하지 못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그래도 기계는 고쳐쓰기라도 하는데.....
제가 자동차 정비를 하는 이유도 그런데에 있을 거에요.
기계는 거짓말도 안하구요. 고쳐 쓸수도 있어요.
그리고 자기 스트레스 받을 것을 다른차에 떠넘기지도 않아요.
사람보다 기계가 좋은 이유는 이것말고도 참 많아요.


댓글 4
인성은 옆집동생 이름아닙니까
기회 되시면 사인 좀 받아 주실래요?
아픔을 참다가 한방에 훅가버렸었던 제 애마 토스카 생각이..... ㅜ.ㅜ
기계 학대.....나중에 터미네이터가 잡으러 온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