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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에 대한기억

최근에 전화가 가끔오네요.

설인데  한번 보고싶다고.

사랑한디고.

제가 기억하는 어린시절은 술주정뱅이 아버지를

대신한 화풀이 대상정도.때리고.

바로 위에 헝이 장남이고 공부좀 해서 관심사는

형밖에 없었어요.

성인이 되어서 제가 수술을 받고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청냥고추에 된장을

환자인 절 위해  가져오셨어요. 그리곤 한여름이라

병실이 시원하다고 종일  주무시다 기시더군요.

그때 형이 연락두절이라 제가 모셨는데

그 당시 제가 조그마한 사업을 할때 인데 

잘 되지않을때도 생활비는 늘 넉넉히 드렸는데

항상 반찬은 김지...

추후 돌아가신 누이가 저한테 말하길 

그때 엄마가 네가 준 생활비로 돈 많이

 모았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분가해서 살다가  오랫만에 어머니집 가는날

명태조림 먹고싶다고 말하니

귀찮게 한다고.

어머니집 도착하니 교회에서 나누어준 빵을 식사대신 내어주시고.

뭐 등등 

아무리 기억을 쥐어짜봐도 좋은 기억이 떠오르질 않는데.

형이 돈 많이 번다고

근 10년 넘게 연락도 없으시더니

이제와시  갑자기...

이번이 아마 마지막이 될수도 있겠구나 생각은 드는데

그래도 한번 가는게 도리겠죠.

낳아주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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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소꿉장난

뭐라 드릴말이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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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샌드a

형이 장님 -> 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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