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8년부터 2009년까지 21년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차를 운전한 수행비서 최영 씨가
10일 새벽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최영씨는 노 전 대통령이 국회의원이던 시절부터
대통령 재임, 퇴임 이후 봉하마을 시절까지
곁을 지킨 최측근 수행 인사였다.
노 전 대통령이 대통령에 당선된 뒤에는
경호 교육을 받고 청와대 경호실 소속으로
대한민국 1호차를 운전했으며 노 전 대통령의
2009년 4월 검찰 출두 시에도 그가 버스를
운전했다.
특히 노 전 대통령의 서거 당시에도 고인이
봉하마을에서 서울로 향하는 운구차 운전대를
직접 잡았던 일에 대해

노무현재단은 “대통령의 마지막 여행만큼은
자신이 꼭 모시고 싶어 했다”고 전했다.
최씨는 노 전 대통령 퇴임 이후에도 봉하마을에서
농사와 사저 관리 등 궂은 일을 도맡았으며, 이후
권양숙 여사를 수행하며 곁을 지켜왔다.
그 사람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의 인격을 알수 있다던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운전기사가
영구차 까지 운전하신 일은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노무현 전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하셨을
때도 직접 운전대를 잡으셨다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51
그 사람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의 인격을 알 수 있죠. 역시 노통.
국회의원 시절 운전기사를 청와대까지 데려가신 노통 그 운전기사는 노통의 마지막 가시는 길 까지 모셨었네요.
평양에 까지 노통을 모시고 가시고 검찰에 출석하실 때도 그 버스를 운전하셨다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 함께 행복한 드라이브 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