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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사람들 의식이 여타 다른지방보다 일찍 깬 이유

 

호남의 특정지역은  예로부터 유배지로 널리 알려졌죠.


어느 연구자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덟 개 도 중에 전라도 지역이 유배가 가장 많았던 지역으로 나타난다. 

전라도 지역을 다시 세분해 보면 진도가 가장 많고, 

다음으로 흑산도, 고금도, 강진, 장흥등의 순이다."라고 하는데


진도는 섬이기에 더욱고립감을 느낄수 있어

아마 유배지로는 최적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 "왕과사는 남자"에서는
영월의 광천골 촌장 엄흥도가 

귀한사람이 이지역으로 유배온다는 소리를 듣고

자기가 촌장으로있는 광천골 청령포가 아주 외진곳이라며

유배처로 삼아달라고 애걸복걸하는데


이는 유배온 귀인이 마을어린이들을 교육시켜 장원급제도 하고

유배가 끝나 한양으로가 인연이 있던 마을사람을 출세시켜

마을이 부유해졌다는 옆마을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죠.


단종을 함경도나 호남이 아닌 한양과 비교적 가까운

강원도 영월로 유배보낸것은 단종복위세력이 아직 잠복해 있기때문에

그에 따른 감시가 필요했기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첩첩산중이나 고립무원 외딴섬에 유배온 사람들은

그 지역사람들보다는 학식이 높고 또 중앙의 문화를 지방에 전파하는데

효과적 이었고 또 지방문화를 더 개선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한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유배자들은 거의 정치범이라 할 수 있죠.

그만큼 사상이나 의식이 일반인들과는 거리가 있었죠.


그래서 호남의 말단은 유배지로서 많이 지정되었고

그 유배자들과 함께 어울린 주민들의 의식이 상향되었다고 생각되네요.

근주자적이란 말대로 아무래도 같이어울리면 영향을 받게되죠.


현대사에서 호남민심이 어떤역할을 했는지

다시한번 생각하며 이상 바두기의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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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5

천안배방산BEST

벌은 주고 싶은데 아끼는 자들이면 살기좋은 전라도로 보냄 옛날이나 지금이나 곡창지대이고 먹을꺼리 풍부했던곳이 전라도임

81
레이지98BEST

댓글 진짜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네

74
바두기123BEST

정치사상범은 범죄자로 안보죠 시대가 바뀌면 스승으로 바뀌죠 ㅎㅎ

37
지오가이BEST

윤수괴 열렬히 지지하는곳 얘기네 불법 계엄 내란 사형수들 배출한 곳 윤수괴도 사형만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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