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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기차표 ‘노쇼’ 66만장 넘어…누적 손실 45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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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직전 취소·미반환 급증
“증편·관리체계 개선 병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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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취소 등으로 다시 판매하지 못한 명절 열차 승차권이 해마다 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11일 오전 대전역에서 승객들이 열차에 탑승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지난해 설·추석 연휴 기간 예매 후 출발 직전 취소되거나 출발 이후 반환돼 다시 팔리지 못한 열차 승차권이 66만장을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한 수익 손실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고스란히 부담했다. 명절마다 반복되는 이른바 ‘노쇼(예약부도)’ 관행을 차단하기 위한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이 코레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갑작스러운 취소 등으로 다시 판매하지 못한 명절 열차 승차권은 해마다 늘고 있다. 연도별로는 2021년 12만5000장, 2022년 26만7000장, 2023년 45만5000장, 2024년 44만1000장, 2025년 66만4000장이었다. 5년 사이에 5.3배나 증가했다.

노쇼로 인한 코레일의 손실액 역시 가파르게 늘고 있다. 지난해 손해액은 167억6600만원으로 1년 전(110억2015만원)보다 크게 늘었다. 2023년 109억362만원, 2022년 53억4347만원, 2021년 18억1650만원과 비교하면 증가세가 뚜렷하다. 5년간 누적 손실액은 458억4974만원에 이른다.

코레일은 지난해부터 명절 및 주말·공휴일 노쇼 방지를 위해 위약금을 기존 대비 2배 수준으로 인상했다. 좌석을 과도하게 점유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회원별 승차권 구매 한도를 1인당 1일 20장, 열차당 10장 이내로 제한하기도 했다. 하지만 미반환 승차권은 줄지 않았다. 명절 특성상 일정 변경 가능성을 고려해 필요 이상으로 표를 확보하는 관행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정 의원은 “사용하지 않을 승차권은 미리 취소해 다른 이용자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성숙한 예매 문화가 필요하다”며 “철도 당국도 위약금 인상에 그치지 말고 명절 수요에 맞춘 열차 증편과 예약·취소 관리 체계 개선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약금을 대폭 인상하여 노쇼 방지 하는게

선량한 이용자와 운영자를 보호하는 유일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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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구름대왕

명절만 한시적으로 노쇼한 것들은 2배로 벌금 때렸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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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가시

1인1장 생년월일 확인후 팔아라 중복발권 막게. 간단한일을 왜 안해 비행기처럼 강화하면 됨. 명절,연휴 발권시에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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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문어고래

탁상행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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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두유

표 구할라고 며칠동안 새로고침만 얼마나햇는지...ㅜ 근데 저렇게 예약취소하는 이유가 있나요? 취소수수료 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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