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움이 필요해서 글 씁니다.
이것은 단순 업체 비방이나 신상공개, 명예훼손 등의 목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 겪는 일이기 때문에 처리 방법을 도움받고자 작성합니다.
조작이나 허위 사실 없이 최대한 객관적으로 작성하겠습니다.
아래부터는 간략히 하기 위해 음슴체 쓰겠고,
하단에 먹던 버거 사진 및 동영상 첨부되어 있으니 혹시나 비위 상하시게 해드린다면 죄송합니다.
(혹시나 문제되면 삭제하겠습니다)
2026년 3월 16일
21:40 배달 플랫폼 통해 00버거 세트 등 다품목 구매
(해당 점에 기존부터 여러번 주문했고, 주문내역 및 영수증 있음. 그날 먹은 첫끼임)
22:20-30 경 배달 완료, 바로 개봉 후 절반쯤 취식 도중 '맛과 냄새'가 이상하여 버거 확인,
하단 사진처럼 상한 것으로 의심되는 양상추 발견 (이 자국 보임)
바로 사진 및 동영상 촬영, 먹던 버거 세트 및 모든 음식 증거 제출 위해 냉장 보관
22:43 배달 플랫폼 고객센터 챗 통해 사진과 함께 문제 제기, 환불 요청
고객센터에서 음식 취식 여부 및 회수 가능여부 질문,
먹던 00버거는 식약처 제출 예정이라 불가능하고 먹지 않은 모든 품목 전부 회수 된다고 답변
업체 통한 고객센터 답변 : 양상추는 오늘 개봉한 재료로 절대 상했을리 없고,
패티, 소스 등과 재료가 마찰되면서 그렇게 느껴질 수 있다.
양상추는 이상이 있는게 아닌 새 제품을 매일 개봉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취소 불가
(여기서 1차 분노. 여러분은 저 사진 속 양상추가 새로 개봉한 것으로 보이시나요?
핸드폰이라 어쩔 수 없이 자동 보정되어 그렇지 실제로 보면 더 시커멓습니다)
23:00 경 배달 플랫폼 리뷰에 사진과 함께 취소 거부 사실 게시
23:?? 업체 사장 댓글 작성 : 내용 확인 후 매장 사용중인 원재료 상태 재점검 했으나
재료 이상 없음. 다만 양상추의 경우 심 부분에서
간혹 갈변이 나타날 수 있어 고객이 보기에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음
불편했다면 환불 또는 재조리 후 재배달 하겠으니 매장 연락 바람
(여기서 2차 분노. 갈변이랑 상한 걸 구분 못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기에 그런 것 뿐만 아니라
'맛과 냄새'가 이상해서 찾아보니 발견한 겁니다. 그리고, 설사 업체 주장대로 갈변이라고 하더라도
여러분은 돈 주고 사먹는 음식에 저렇게 발견된다면 가만히 있으시나요?
그리고 다 먹고 트집 잡아서 환불 요청하는 진상 배달거지 취급하는 것 같아서
현재까지도 모든 음식 냉장 보관중입니다)
23:?? 식품안전나라 온라인 민원 접수 (사진, 동영상 첨부)
3월 17일
04:?? 새벽부터 배가 살살 아프기 시작해 잠에서 깼다가 다시 잠
(이 이후 부터 병원 진료 후까지 물 외에 금식 시작)
09:01 배달 플랫폼 문자
가게 사장이 리뷰 확인 후, 연락 요청한다며 사장 연락처 전달, 사장과의 통화는 필수 아니라 함
('리뷰 확인 후' 라고 되어 있는 것 보니 리뷰 삭제 요청 하려고 그런 것 같았음
내 연락처 노출하고 싶지 않고, 나도 아직 감정적이니 좋은 소리 못할 것 같아 일단 보류)
09:26 식품안전나라 유선 연락, 식품 회수 문의 했으나 이물질이 아니라서 그런지
회수는 안 한다고 답변
10:49 소비자 상담센터에 유선으로 민원 접수 배달 플랫폼 쪽으로 공문 발송하신다 함
음식 회수 하시라고 했으나 역시 이곳도 그러지는 않으신다 함
??:?? 오후부터 오한, 발열, 두통, 구역&구토, 복통, 설사 증상 시작.
3월 18일
11:18 소비자 상담센터 민원 전달 받았는지 배달 플랫폼 대외민원 담당자 문자 연락,
소통창구 일원화 원해서 다시 연락하지 않음
16:50 동네 내과 의원 진료, 약 처방 받고 기능성 설사(의증), 기타 급성 위염 진료확인서 발급
진단서 요청했으나, 큰 병원 가서 발급 받으라 함(?)
죽 먹으래서 죽 먹고 약 먹음
다른 병원 가서 혹시나 검사 받을 것을 생각하여 18일 18:00 이후 물 외에 금식
17:01 소비자 상담센터 담당자에게 진료 받고 진료확인서 발급 받았으며,
배달 플랫폼에 해당 사실 전달 부탁
(배달 플랫폼에서 내쪽으로 직접 문자 보냈던 거고
소비자 상담센터 쪽으로 공식 답변 안 했다 함)
23:??~새벽 : 복통과 설사는 좀 덜해졌지만 발열, 오한, 두통이 심했음
3월 19일
11:01 배달 플랫폼 대외민원 담당자 문자 재연락
진단서 발급 위해 다른 병원 재방문 예정이라 그 후에 연락하기 위해 연락 하지 않음
16:32 종합 병원 내과 진료, 증상과 동내 내과 진료 사실 얘기.
거기서 진단서 발급 안 해줬고, 진단서 필요하니 필요한 검사 해달라고 요청
증상과 내 몰골을 보시고(ㅋㅋㅋㅋ 누가 봐도 아픈 사람) 피검사 해보면 염증수치 나올거라고
검사 안 해도 진단서 발급 해주신다고 함 (세균성 장염 진단서 발급)
16:54 배달 플랫폼 고객센터 연락, 소비자 상담센터 쪽으로 답변 부탁
현재 : 배달 플랫폼에서 소비자 상담센터 쪽으로 아직 답변 안 줌.
약 먹고 복통은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설사나 몸살 증상은 있음
흰 죽이나 부드러운 음식 소량 섭취 중
배달 어플 보니, 그 업체는 나 때문에 자체 점검은 했는지
리뷰에 오히려 야채 싱싱하다고 달리고 있고 멀쩡히 잘 영업중임
진짜 억울하고 속상해서 도움 받고자 이밤에 글 씁니다. 오래 걸리네요....
더 이상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아니면 법적으로 상담 받아야 하나요? 소송하고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는 않은데....






댓글 15
일반적으로 식중독은 단백질이나 탄수화물등이 변질된것을 섭취해야 생기는것이고 3월16일 22시30분에 양상추 상한것(글쓴님 주장)을 일부 드신후(남은 것은 보관중이라 하셨고, 햄버거의 주재료는 햄버거 빵과, 패티이고 그 이외 부재료 양상추이기에 소량) 17일 새벽 4시에 복통이 일어났다는것은 전후관계 입증이 힘들것 같아요. 만약 저 양상추의 변질?이 문제가 됐다면 그 업소의 햄버거를 먹은 다른 손님들도 그랬다는 상황증거 같은게 필요할것 같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식중독은 단백질이나 탄수화물등이 변질된것을 섭취해야 생기는것이고 3월16일 22시30분에 양상추 상한것(글쓴님 주장)을 일부 드신후(남은 것은 보관중이라 하셨고, 햄버거의 주재료는 햄버거 빵과, 패티이고 그 이외 부재료 양상추이기에 소량) 17일 새벽 4시에 복통이 일어났다는것은 전후관계 입증이 힘들것 같아요. 만약 저 양상추의 변질?이 문제가 됐다면 그 업소의 햄버거를 먹은 다른 손님들도 그랬다는 상황증거 같은게 필요할것 같기도 합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논쟁을 하고자 함이 아니라, 정보 재전달을 위해 답글 남깁니다. 진단명은 식중독이 아니라 기재하였듯 세균성 장염(진료확인서, 진단서는 식약처 제출함)입니다. 저도 전문 지식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명칭이 다른 것은 이유가 있어서 일거라 판단됩니다. 인터넷이 항상 무조건 옳은 것은 아니지만, 찾아보니 식중독은 주로 여름철에 말씀하신 것처럼 집단 감염 양상이 있으며, 섭취 후 1~수시간 내 급성으로 설사, 복통, 구토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장염은 잠복기 후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며, 전신감(오한, 두통)과 함께 나타난다고 하고 일부 바이러스성 장염은 지금처럼 기온이 낮을 때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저는 본문에 쓴 것 처럼 새벽에 배가 약간 아프긴 했지만, 병원에 갈 정도가 아니라고 판단했고 정확히 몇시인지 기록하지 않았지만 오한, 발열, 두통, 구역&구토, 복통, 설사는 저녁시간 (취식 후 20시간 또는 그 이상)에 서서히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17일이 아닌 18일에 병원에 방문했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증상 차이 때문에 의사 선생님께서 장염으로 진단하신 것 같습니다.
식약처에 보낼 버거 빼고 나머지 회수 조치하겠다는건 또 뭔지?? 보낼거면 전부 다 같이 보내서 식중독균 검사를 해야겠지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 드렸듯, 식중독이 아닙니다. 장염입니다. 배달 플랫폼 고객센터에서 음식 회수 가능여부를 물어본 것은 검사가 아니라 환불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배달 플랫폼에서 검사를 진행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식약처를 통하는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시는 밤중이라 식약처 유선연락이 불가능 했습니다. 식약처에서 혹시나 회수하여 검사할 것을 생각하여 문제 있는 버거를 제외, 나머지를 전부 (세트 2개를 주문, 하나만 먹던 도중 발견) 회수해가시라고 답변했습니다. (하지만 배달 플랫폼에서 아무것도 회수해 가지 않았습니다) 본문에 말씀드렸듯, 언제든 검사 가능하게 해당 배달 음식 전부를 냉장 보관중이며 17일 오전 식약처, 소보원에 회수 문의를 드렸으나 양측 다 회수는 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지금은 삭제 되었지만 아까 어떤 분께서 '갈변인데 상했다며 식중독으로 주장한다. 상했다면 저렇게 만질 수가 없다'라고 하셨는데 저는 식중독으로 기재한 적이 없고, '세균성 장염'으로 진단서를 발급 받았고,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갈변이 아니고 상한 것 같다고 판단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실제로 양상추를 구입해서 조리했을 때 경험과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절단면이나 심지 부분에 산화로 인해 '갈색(이미지 찾아보시면 붉은색 계열)'으로 변색되는 것을 갈변이라고 합니다. 기 말씀드렸듯, 핸드폰 사진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 자동 보정으로 실제와는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베어문 부분은 칼이나 손으로 절단된 면이 아니라, 이파리로 추정되는 바깥쪽부터 안쪽으로 검정에 가까운 진회색-회색으로 번지듯이 색이 변해 있습니다. 제가 아는 갈변처럼 붉은색 계열이 아닙니다. 그리고, 따로 빼서 촬영한 부분만 그런 것이 아니라, 사진이나 동영상에 역시 잘 구분이 안 가실 수 있지만 빵과 패티 사이에도 연회색 잎이 (이건 전체가 그렇습니다) 들어있었습니다. 만져봤을 때도 신선한 것과는 차이가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본문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보기에' 그래서 상한 것 같다고 주장한 것이 아니라 '맛과 냄새' 특히 양상추에서 시큼한 (소스 냄새와 별도) 냄새가 나서 먹다가 뱉어서 확인할 정도 였기 때문입니다. 이미 본문 기재했듯 식약처나 소보원측에 음식 회수 문의드렸으나 해당 기관에서 그러지 않았고 해당 내용 및 모든 증빙자료로 민원 접수 하여 진행 중입니다. 다만 게시글을 작성한 이유는, 저 스스로도 사건 진행을 정리할 필요성과 혹시나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 계시면 도움을 받고자 함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불편감 느끼셨다면 거듭 사과말씀 드립니다.
넘어지는것과 자빠지는것에 다른점과 동일한 얘기 아닐까요?
@네모풍선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예전에 김밥이랑 오징어 튀김 하나 먹고 장염 걸려서 병원비 10만원 나온 적 있어서 구청에 신고 했는데 구청에서 점검이 밀려서 바로 점검 못한다고 하고 (세균 검사) 그곳에서 배탈 냈다고 신고가 많이 있어야지 된다고 합니다 그냥 혼자 먹고 문제 생기면 그러려니해야 합니다 잔상도 많아서 그런듯 이후 외식 확 줄임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아이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장 간단하게 확인할수 있는건 님 말고 다른 사람도 있냐가 문제죠 장염이란가 몇시간만에 나타날수가 있고 며칠이 걸릴수도 있는거라 님 뿐이라면 햄버거로 인해서라고 증명이 불가능한거구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집단식중독 걸려본 입장으로서, 잠복기간이 2,3일 정도 되던데요. 당시 동일 식당에서 밥 먹었던 회사 사람들 모두 비슷한 기간 경과 후 증상 발현됨. 오한 설사 복통 고열..죽다 살아남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아이고...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