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버스 타세요?[5]
끊지 못하고 있는 흡연충지만,
나름 타인에게 피해 안주려하면서 흡연합니다.
근데 사실 흡연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요. 특히 아파트 단지는.
어디든 담배 연기가 퍼지죠.
그나마, 아파트 상가 쪽 주차장 공터 가서 주로 핍니다.
거기도 사람 왕래가 아예 없진 않지만, 재떨이용 깡통도 있고해서.
오늘 담배 피고 있는데, 어떤 할머니가 가던 길을 멈추고 제 쪽을 쳐다보는것 같더군요
뭐 설마 나를 쳐다보겠어 싶어 신경 안썼습니다.
다 피우고, 꽁초 깡통에다 넣으니
저에게 다가와서 박수치더군요.
그러더니 '잘했어요. 꽁초를 잘 버려야죠' 하면서 가더군요.
전 '????'싶었는데,
한편으론 이해 갑니다. 워낙 담배 꽁초 그냥 버리는 이들이 많으니.
아마 그 할머니는 꽁초 제대로 안버렸으면 한소리 하셨겠죠
한동안 끊었었는데,
다시 피고 나선 다시 끊기가 쉽지 않네요.
담배 연기 민폐인걸 알면서도..


댓글 4
곧 끊으실 거 같아요. ㅎ.ㅎ 건강하세요
제가 팥빙수 끊듯이 횽도 확 끊어보아요~
저는 요즘 금주에 도전중입니다. 소주병이 안나오니 수입이 줄었네요.
저는 옆아파트 10분거리 흡연실가서 핍니다 흡연실이라 눈치볼것도 없고,이제는 흡연실 없으면 안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