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카카오 퀵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오늘 급하게 거래처에서 요구하는게 있어서 퀵을 불렀는데( 가장 긴시간 5시간 이상 걸리는거)
퀵 기사 보통 오토바이, 자동차로 오는데 맨몸으로 왔더라구요. 얘기 해보니, 자기는 오래걸려도 되는
퀵 위주로 하고, 작은 물건만 받고(큰가방에 넣음) 돌아다닌다 하더라구요.
물론 큰돈은 못벌겁니다. 그래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풍경도 보고, 익숙하지 않은 곳도 발걸음을
해볼수도 있구요. 사람도 계속 만날것이고. 암튼 나쁘지 않겠더라구요. 어쩔땐 일부러 멀리 바닷가 근처 역 근처 거래처도 잡고 그렇게 일한답니다.
제가 그 분이라면, 카메라도 들고 다니면서 하루종일 돌아다니면서 평소 보지 못했던 아름다운 풍경들을 사진속에 담으면, 좋을것만 같다는 생각을 하였죠.
세상일은 내가 어떻게 일하냐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지루하지 않은 길이 가장 빠르다 . 입니다.
내가 가는길이 조금 돌아가더라도 지루하지 않은 길 이라면, 그게 최고 인겁니다.
빨리 가는 길보다, 조금 돌아가더라도 하나도 지루하지 않은 길. 그것이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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