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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리아도 정말 많이 발전했군요.

저 때도 군대리아가 있었습니다.


믿지 않으시겠지만


양철 양동이에 한 가득 분홍소시지 튀김( 너무 바싹 튀겨서 던지면 벽에 꽃힐듯. ) 가져옵니다.


그리고


빵 하나에 딸기쨈 한스푼.


그게 끝 이었습니다.


다른 건 전혀 없었죠.


너무 딱딱하고 차가워서 먹기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그나마도 분홍 소시지는 선임들한테 다 뺏기고 빵만 먹었던 기억도 있군요.


89년 군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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