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몇 년 더 형인데, 난 공감이 가는데, 왜 공감 못하지??
나도 어릴 때 집에 쌀 살 돈 없어서 국수로 때우던 때도 있었고,
중학교때부터 노가다 해서 말랐지만, 온몸이 찢어진 근육남 생활도 해봤는데. ㅎㅎ
(오히려 군대 가서 세끼 꼬박꼬박 잘먹으니 살이 찌면서 근육이 굵어져서 울 부대 최고 몸짱 생활도 했었음 ㅡㅡV)
재수 시켜줄 돈 없다고, 대학 떨어지면 바로 공장 가서 돈 벌라는 얘기 들었었고,
고등학교까지는 안떨어진 옷/기운 흔적 없는 옷 입는 게 소원이었고,
태어나서 브랜드 운동화는 대학교 2학년때 알바해서 번 돈으로 인생 첨으로 사서 신어봤는데...
근데, 어릴때부터 돈 엄청 들여서 좋은 유치원/학교/학원 다 보내고,
맛난 거 안 떨어지게 먹여주고, 원하는 옷 다 사주고,
해달라는거 다해 준 울 아들은 왜 지금 재수중인건지....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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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볼링왕
아직 애가 없으신가봄...
나는 아빠가 불쌍한것보다 자식들이 알고 달려가서 안기고 공감해주는게 울컥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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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간삼춘기
78년생 나이를 거꾸로 드셨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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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군
그렇게 굶으면서 컷으면 지금쯤 좀만하겠네. 형씨 힘들게 살았어도 저런짤에 공감할 수 있는 어른이 됩시다. 우리가 밥을 굶었지 꿈을 못꾼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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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늑대
님이 어렵게 커서 저 정도 가지고 뭘 그래라고 한다면
사람마다 안타까움의 정도가 다르다고 할 수 있겠는데...
꼴랑 78년생이 보배에서 나이들어 모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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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게쉬운게아냐
닌자라서 참을성이 많으셔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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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
85년도에 초1들어 갔을테니 대충 공감은 되지만 그때도 그닥 살기 좋았을때는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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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하라
요즘 아이들은 저런 감정을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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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은짱깨
요새 애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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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aphim
뭐.... 다들 같은 마음 아니겠습니까
내가 못해본거 내가 사랑하는 내 가족들은 하게 해주고 싶고
내가 서러웠던건 내 가족들은 겪지 않게 하고 싶은거
나는 웃지 못했지만
지금 웃을 수 있으면 된거죠
우리 보배 405060 회원님들 다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합니다
뭐 또 고생한척 하기는... ㅉ
우리 아버지, 어무이들 불러 놓고 하면 우리가 질질짜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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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쿨
보물이 셋이나 있는데 뭐가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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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똥
저는 영화 국제시장을 보면서 오열했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파독은 아니지만 사우디, 쿠웨이트 등 중동 사막 모래를 마시며 저희 가족을 위해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저의 외삼촌께서는 영화 속 이야기처럼 실제 가수 남진과 베트남전에서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기고 돌아오셨습니다.
제가 그 시대를 살아온 세대는 아니지만 아버지를 보며 그 세대에 아픔을 너무 잘 알기에 이런 영상을 보면 마음이 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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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양
내가번돈 와이프가 움켜쥐고있다.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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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y777
40대 후반이나 50연배분들 다 옷 학용품들 다 물려받고 자랐죠. 집안 사정에 따라 신문,우유배달 하며 학교 다니신분들도 계시고 말이에요. 그런데 각자 그런 4050분들의 부모님들은 더 심하게 고생하셨거든요.
그래서 본인들이 고생이란 생각도 못했을껄요. 한국은 일제,한국전쟁을 거치며 점점 발전해온터라 앞세대분들이 뒷세대보다 전부 다 못살았어요. 고생하시며 살았죠.
그래서 젊은세대가 힘들다고 투덜거리는 것을 공감을 잘 못해 합니다. 지금 기성새대가 젊었을때도 마찬가지 취급을 당했어요.
하지만 한국의 특성상 한국에 사는 모든 국민들은 정말 고생하며 열심히 삽니다. 다들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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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믄안대요
난 고1올라갈때 파자라는걸 처음 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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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마루
내가 못먹고 내가 못입고 해도
내 자식에겐 내가 못먹고 못입은 거 다 해줄려는 아빠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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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백수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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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금요일처럼
앞쪽은 나랑 똑같은데 딱 하나 8살때 일하지는 않았네 12살에 알바는 했는데 ... 저거 보니 나도 고생많이 하면서 자란건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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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세상
요즘 F가 돼가는거 같아요
눈물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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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차아
난 중 2때 부터 고 1때 까지 새벽에 신분 배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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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제국
얼씨구 이번엔 영상이 좌우 반전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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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차
내가 실제로 저렇게 살았었는데.
이런 얘기 우리집에서 얘기하면 별종 취급. 꼰대 취급 받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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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맨
어?
난데??
괜찮음.
부모님은 가진건 없었지만 근면하셨고,
난 가난이 싫었지만 현실을 외면하지 않았기에 단단해졌음.
지금 내 자식은 나처럼 살지 않기에 충분히 만족하면서 살고 있음.
과거에 매몰될 필요는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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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인세상
눈물이 나네요 저도 저런시절이 있었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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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현자
나도... 비슷한거같네...
생애첫 뷔페식당 가서 신난다고. 맛탕만 한가득 퍼서 다른건 먹지도못하고...
아웃백도 대학가서 처음가보고...
지금은 애들한테 아빤 이랫어 그래서 너넨 경험시켜주는거야.. 친구들이랑 갔을때 당황하지말라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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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부카케
쌀가계가서 1~2대씩 사서 밥해먹었네
그쌀로 만든 밥 다 익으면 엄마가 밥먹으라며
부르면 밥먹고 다시나가서 친구들이랑 놀때가 좋았다
댓글 45
이거 유투브로 봤는데 아빠인생 개불쌍..먹먹
근래 짤중 가장 슬프네..
78년생이라서 어쩐 지점이 슬픈지 모르는게 아니라 진지하게 공감능력이 너무 없는것같네요.
요즘 아이들은 저런 감정을 알까
근래 짤중 가장 슬프네..
이거 유투브로 봤는데 아빠인생 개불쌍..먹먹
그땐 대부분 그랬음
78년생이라서 어떤 지점이 슬픈지 모르겠네.. 먹을게 없어서 사흘정도는 굶어야 슬픈거지
78년생이라서 어쩐 지점이 슬픈지 모르는게 아니라 진지하게 공감능력이 너무 없는것같네요.
@2zzikBS 아빠가 못한거 대신 하는 겁니다~! ㅎ
공감능력이 왜 중요한가요??
내가 몇 년 더 형인데, 난 공감이 가는데, 왜 공감 못하지?? 나도 어릴 때 집에 쌀 살 돈 없어서 국수로 때우던 때도 있었고, 중학교때부터 노가다 해서 말랐지만, 온몸이 찢어진 근육남 생활도 해봤는데. ㅎㅎ (오히려 군대 가서 세끼 꼬박꼬박 잘먹으니 살이 찌면서 근육이 굵어져서 울 부대 최고 몸짱 생활도 했었음 ㅡㅡV) 재수 시켜줄 돈 없다고, 대학 떨어지면 바로 공장 가서 돈 벌라는 얘기 들었었고, 고등학교까지는 안떨어진 옷/기운 흔적 없는 옷 입는 게 소원이었고, 태어나서 브랜드 운동화는 대학교 2학년때 알바해서 번 돈으로 인생 첨으로 사서 신어봤는데... 근데, 어릴때부터 돈 엄청 들여서 좋은 유치원/학교/학원 다 보내고, 맛난 거 안 떨어지게 먹여주고, 원하는 옷 다 사주고, 해달라는거 다해 준 울 아들은 왜 지금 재수중인건지....ㅡㅜ
아직 애가 없으신가봄... 나는 아빠가 불쌍한것보다 자식들이 알고 달려가서 안기고 공감해주는게 울컥한디,,
78년생 나이를 거꾸로 드셨나봄
그렇게 굶으면서 컷으면 지금쯤 좀만하겠네. 형씨 힘들게 살았어도 저런짤에 공감할 수 있는 어른이 됩시다. 우리가 밥을 굶었지 꿈을 못꾼건 아니잖아.
님이 어렵게 커서 저 정도 가지고 뭘 그래라고 한다면 사람마다 안타까움의 정도가 다르다고 할 수 있겠는데... 꼴랑 78년생이 보배에서 나이들어 모르겠다고?????
닌자라서 참을성이 많으셔서 그런가요?
85년도에 초1들어 갔을테니 대충 공감은 되지만 그때도 그닥 살기 좋았을때는 아니었어요
요즘 아이들은 저런 감정을 알까
요새 애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다들 같은 마음 아니겠습니까 내가 못해본거 내가 사랑하는 내 가족들은 하게 해주고 싶고 내가 서러웠던건 내 가족들은 겪지 않게 하고 싶은거 나는 웃지 못했지만 지금 웃을 수 있으면 된거죠 우리 보배 405060 회원님들 다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합니다
난 두걸음 나가네..;;;
눈물이나네 젠장
저도 1~4번째 까지는 한걸음도 못나갔네요.
눈물이... 아이들이 착하네
그래써뜨래써써찌......
?? 어쩌라는 거지. 금수저 인생이 있으면 흙수저 인생도 있는거지
감정오류
아~
10살이 되기전까지 피자 못먹음, 유치원도 가본적 없음...신발도 물려받았음. 아니다 신발은 4형제라서 나까지 내려올 건덕지가 없음.....학교는 당연히 한시간 걸어서..ㅋㅋ
뭐 또 고생한척 하기는... ㅉ 우리 아버지, 어무이들 불러 놓고 하면 우리가 질질짜지 않을까?
보물이 셋이나 있는데 뭐가 어떰
저는 영화 국제시장을 보면서 오열했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파독은 아니지만 사우디, 쿠웨이트 등 중동 사막 모래를 마시며 저희 가족을 위해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저의 외삼촌께서는 영화 속 이야기처럼 실제 가수 남진과 베트남전에서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기고 돌아오셨습니다. 제가 그 시대를 살아온 세대는 아니지만 아버지를 보며 그 세대에 아픔을 너무 잘 알기에 이런 영상을 보면 마음이 짠합니다.
내가번돈 와이프가 움켜쥐고있다. 나와~
40대 후반이나 50연배분들 다 옷 학용품들 다 물려받고 자랐죠. 집안 사정에 따라 신문,우유배달 하며 학교 다니신분들도 계시고 말이에요. 그런데 각자 그런 4050분들의 부모님들은 더 심하게 고생하셨거든요. 그래서 본인들이 고생이란 생각도 못했을껄요. 한국은 일제,한국전쟁을 거치며 점점 발전해온터라 앞세대분들이 뒷세대보다 전부 다 못살았어요. 고생하시며 살았죠. 그래서 젊은세대가 힘들다고 투덜거리는 것을 공감을 잘 못해 합니다. 지금 기성새대가 젊었을때도 마찬가지 취급을 당했어요. 하지만 한국의 특성상 한국에 사는 모든 국민들은 정말 고생하며 열심히 삽니다. 다들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난 고1올라갈때 파자라는걸 처음 먹어봄
내가 못먹고 내가 못입고 해도 내 자식에겐 내가 못먹고 못입은 거 다 해줄려는 아빠의 마음
ㅊㅊ
앞쪽은 나랑 똑같은데 딱 하나 8살때 일하지는 않았네 12살에 알바는 했는데 ... 저거 보니 나도 고생많이 하면서 자란건가 ㅎㅎ
요즘 F가 돼가는거 같아요 눈물나네
난 중 2때 부터 고 1때 까지 새벽에 신분 배달했는데...
얼씨구 이번엔 영상이 좌우 반전 됐네?
내가 실제로 저렇게 살았었는데. 이런 얘기 우리집에서 얘기하면 별종 취급. 꼰대 취급 받는데 ㅋ
어? 난데?? 괜찮음. 부모님은 가진건 없었지만 근면하셨고, 난 가난이 싫었지만 현실을 외면하지 않았기에 단단해졌음. 지금 내 자식은 나처럼 살지 않기에 충분히 만족하면서 살고 있음. 과거에 매몰될 필요는 없다고 봄.
눈물이 나네요 저도 저런시절이 있었는데 ㅜㅜ
나도... 비슷한거같네... 생애첫 뷔페식당 가서 신난다고. 맛탕만 한가득 퍼서 다른건 먹지도못하고... 아웃백도 대학가서 처음가보고... 지금은 애들한테 아빤 이랫어 그래서 너넨 경험시켜주는거야.. 친구들이랑 갔을때 당황하지말라고 ㅎㅎㅎ
쌀가계가서 1~2대씩 사서 밥해먹었네 그쌀로 만든 밥 다 익으면 엄마가 밥먹으라며 부르면 밥먹고 다시나가서 친구들이랑 놀때가 좋았다
10살전에 피자 존재자체를 몰랐음. 놀이공원 그본적 없음. 다 없는데 나도 일하러 나가본적 있음. 나네.... ㅋㅋㅋ
이게 뭐라고...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