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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택배기사에 한숨

안녕하세요.현재 쿠팡택배기사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쿠팡에서 기사한테 직접 카톡으로 대화하고 소통했는데 몇번의 사망사고로 개개인택배기사들과 카톡을 막아버린 상황입니다.


현재는 각 대리점에서 팀장역활을 하는 분에게만 소통하고 그 팀장이 개개인기사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는데 사고나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면 대리점측으로 넘기려고 하는 꼼수라는건 알겠는데 오히려 이제는 대리점에 갑질이 더 심화되었습니다.


프레쉬백(쿠팡가방)수거에 대해 대리점에서 더 강요를 하고 있고 추가휴무를 하려면 용차를 쓰라고 합니다.


용차란? 개인기사가 돈을 더 내고 내 구역을 대신 배송해주는 기사를 말합니다.


추가휴무야 그렇다 치지만 개인집안에 가족경조사 특히 조사 집안에 갑자스러운 사망사고가 일어나도 대리점측에서는 전부 짜놓은 스케쥴이 있으니 용차를 써서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용차를 쓰라고 하는 이유는 쿠팡친구(쿠팡)에서 직접 배송을 하면 대리점측에서는 기사가 배송하는 물건에 수수료를 받지 못하니 용차를 써서 내 수수료는 건들지말고 개인기사 네돈으로 알아서 해라 이 말밖에는 안됩니다.


대리점 대표들은 개개인 관리하는 팀장들한테 약간에 수당을 주고 아무것도 안하면서 불로소득을 벌어갑니다.


개인기사들한테 한달정산금액에 8~15%이상까지도 가져가는데 개인기사들은 아무말도 못하고 생계유지를 위해 매일 뛰며 다니죠.


개인기사들의 10%수수료면 대리점 대표는 아무것도 안하면서 월 천만원이상씩 벌어가는 대표들이 수두룩합니다. 


만약 쿠팡측에서 직접 관리하는 계열사든지 업체를 차려 단가도 투명하게 하여 관리한다면 일자리 창출도 되면서 기업에 가치투명성은 더 나아질거라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인 덮으면 된다는 식보다 인정하고 사과하고 바로 잡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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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뻥쟁이

이런건 바뀌기 어려운가요? 제가 다니는 회사도 거래처 납품차량이 8대있습니다만 그중 2대는 회사에서 월대로 지급해서 물류비회사에 따로 지급하는 금액은 없는데 나머지 6대는 어느순간 탕띠기로 바꾸면서 본사 퇴직임원이 운영하는 물류회사 소속으로 바꾸고 물류회사는 아무것도 해주는것도 없이 물류비수수료로 월 매출액의 6%이상 떼가는데 이게 과연 정상인지 ㅎㅎ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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