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따완댕과 이싼클럽 신세계네요[3]
작년에 프로젝트 하나 하다가 스트레스가 좀 심해서
“아 이건 좀 쉬어야겠다…” 싶어서
미국 유타에 있는 자이언 캐년을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약 800km 정도 거리인데
그날은 그냥 도망치듯이 논스탑으로 달려갔습니다.

운전하면서도 “내가 지금 뭐하고 있나…” 싶은데
막상 사막 풍경 나오니까 기분이 조금 풀리더군요.
유타주에 있는 자이언 국립공원에 도착해서, Watchman Trail이라는 코스를 걸었는데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은데 경치가 정말 좋았습니다.

조금만 올라가도 마을이랑 캐년 풍경이 한눈에 펼쳐지는데
사진으로 보던 거랑은 완전히 다른 느낌이고
절벽 높이랑 스케일이 확실히 다릅니다.

캐년이라 그런지 산꼭대기로 올라가는 느낌보다는,, 협곡 속으로 파헤치고 들어가는 느낌이 뭐랄까 좀 다르더라고요.

올라가는 중간에 사슴도 만났는데
엄마 사슴이랑 아기 사슴이 길을 가로막고 지나가는데
야생에서 이렇게 가까이 보는 건 처음이라 좀 놀랐습니다.

미국 국립공원 몇 군데 가봤는데
자이언은 확실히 웅장함 하나는 최고급인 것 같습니다
영상도 조금 찍어왔는데, 운좋게 사슴들도 찍고, 궁금하시면 보셔도 됩니다.


댓글 2
덕분에 좋은 영상 과 풍경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