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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6 냉각계통/소음/주행거리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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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본넷 내부가 다소 더럽습니다.
미리 양해 부탁드리며, 이글을 관심가져 봐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차량 정보

차종 : 2023년식 기아 EV6 롱레인지 어스

주행거리 : 약 72,000km(출퇴근 거리가 길어 3년 8개월 정도 운행)


안녕하세요. 차량에서 생긴문제부터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1. 얼마 전부터 히터를 켜면 실내에서 고주파음이 상당히 크게 들립니다.
전자기기 부하음이나 자기장 소리와 비슷한 느낌이고,
많이 불안해질만큼의 소음 정도입니다.


2. 고속도로 주행 시, 특히 뒷좌석에 앉으면

출고 당시보다 체감상 3배 이상 커진 모터 소음이 느껴집니다.
장시간 탑승 시 차량 뒷쪽에서 오는 고주파 소음이 두통이 올 정도입니다.

그리고 예전 모뎀연결을 처럼 뭔가 띠띠띠~ 접촉이 안되는 소리가 납니다.


 

→ 이 부분은 김해 소재 기아 오토큐에서 불량 판정을 받아
무상으로 모터/감속기쪽 부품을 교체를 받기로 결정되었습니다.


3. 주행 가능 거리 급감

 

기존 : 여름 550~560km, 겨울 최소 440~450km

현재 : 완충 시 330~340km 수준

 

배터리 컨디셔닝 모드 영향이라는 설명을 들었지만,
체감상 효율 저하가 상당합니다.(배터리 효율 급감)


히터 고주파음 관련 점검 중
센터에서 냉각펌프 쪽에 연결된 ‘3-way 밸브’에서 심한 소음이 발생한다고 안내받았습니다.


해당 부품 교체를 원하면
사전 주문 후 입고하여 교체 가능하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의문이 생긴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EV 냉각펌프 계열은
고전압 배터리 열관리와 직결되는 EV 전용 부품으로 알고 있었는데,

 

센터에서는 전산상 해당 부품이 일반 부품(보증 : 3년 / 6만 km) 

따라서 유상 수리 대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과 메뉴얼상으로는
EV 냉각계통이 5년 / 10만 km 보증 대상처럼 보여
이 부분에서 다소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제가 차를 두고 대차를 받아가겠다라고 여쭈어 보았고
현재 주행은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았고, 주행불능 상태나

수리기간 동안만 대차가 가능하여, 

부품도착이 도착하고 협의 후 대차가 가능하다고 하여
대구 자택까지 약 100km를 운행했습니다.


도착 후, 소음이 계속 신경 쓰여 본넷을 열어보니
냉각수 저장탱크의 냉각수가 MIN 표시보다 한참 아래에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사진 참고)

시동을 off 한상태에서도 min 보다 아래쪽으로 많이 밑에 있습니다.


제가 잘 몰라서 여쭙는 입장입니다만,


EV에서 냉각수 부족 → 배터리 열관리 저하 가능성(배터리 열화등)

냉각수 부족 상태에서 3-way 밸브 소음 및 고장이 발생했을 가능성

이 정도 연식·주행거리에서 냉각수가 이렇게 줄어드는 것이 정상인지

누수 가능성은 정말 없는 것인지

 

무엇보다 더 불안한 부분은 이상태로 장거리 및 고속 주행시 화재의 위험성이 없냐?

 

이런 부분들이 계속 마음에 걸렸습니다.

 

무엇보다 냉각계통 이상을 점검하면서 냉각수 수위 자체는 확인하지 않았다는 점
엔지니어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렸습니다.


월요일에 기아자동차 고객센터에 이의제기를 접수했고,
이후 해당 오토큐 주재원에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차량이 센터에 입고되어 수리 중이며,
금일 상무님이라는 분에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냉각수 보충 후 3-way 밸브 소음은 상당히 줄어듦

다만 다른 차량 대비 소음은 여전히 있는 편

교체를 원하면 약 37만 원 유상 교체 가능


그래서 브레이크오일과 3-way 밸브는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끝까지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오토큐측 에서는


냉각수 수위가 MIN 아래여도 주행에는 전혀문제 없음

현재 냉각수량이 지극히 정상범위라고 이야기함

누수도 없고 다른점들이 모두 정상 범주

라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하지만 만약 처음 점검 시
냉각수 보충 후 다시 점검을 했더라면
이만큼의 불안감과 불신이 생기지는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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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6를 이용 중이신 차주분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1. 냉각수가 MIN 이하인 상태가 정상 범주에 속하는지

  2. 이런 상태에서도 “주행 가능” 판단이 맞는지

  3. EV전용 부품 보증 기준이 이게 맞는지?

  4. 이 오토큐의 대응이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대응인지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의견이나
정비 쪽에 밝으신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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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뽀대맨

사업소 판정 믿어야죠 보증기간 만료 전에 꾸준한 확인과 점검이 필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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