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사하구에서 배달일을 1년 반정도 하고 있는 기러기 아빠입니다.
1. 3월 4일에 사하구에서 새롭게 일할 수 있는 업체를 찾다가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던 중에 미라클이라는 업체가 있어서
사장이 전화를 하고 일하는데 드는 수수료와 정산부분 등
모두 확인을 하고 일을 3월 5일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3월 6일에 정산내역을 확인해보니 배민 정산비 3100원, 쿠팡 정상비 3184원이
나와 있었습니다. 일일정산을 한다고만 들었는데
정산비가 있다는 것은 전혀 듣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정산관리자에게 전화를 했더니 사장에게 물어보라고 해서
사장님께 다시 문의를 했더니 정산비가 있다고 그래서야 말했습니다.
3월 6일에도 배민정산비 3300원, 쿠팡정산비 2850원이 나왔어요.
사장이 죄송하다고 해서 그냥 저는 넘어가고 이 사무실에서 배민, 쿠팡플러스 탈퇴를 했습니다.
2. 두번 째로 최근에 기름값도 많이 비싸지고 오토바이 유지비도 많이 들어서
전기오토바이를 알아보다가 이누리 k1 이란 모델이 보조배터리가 메인배터리를 충전해줘서
하루에 2-3번만에 보조배터리를 교환하면 된다고 해서 알아보다가
당근에 나온 광고에서 이 미라클 업체에서 전기오토바이 렌탈을 하고 있다고 해서
전화로 문의를 하고 3월 9일에 사장을 만났는데 당근광고에는 렌트비가 보험포함해서
16000원이었는데 갑자기 저에게 본사 방침이 달라져서 렌트비가 20000원으로 올랐다고
했습니다. 전화로 문의할 때는 분명히 16000원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전기오토바이가 필요해서 사장이 요청한대로 우선 계약금 10만원과 보증금 20만원을
입금하면 계약서를 내일 카톡으로 보내주겠다고 했고 계약금은 환불이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3월 10일 오전에 사장에게 전화를 했는데 전화가 꺼져있었고 저에게 분명히 전 날에
일찍 와서 오토바이를 가지고 가라고 했는데 오토바이는 제가 미리 요청한 핸드폰 거치대를
오른쪽으로
옮겨 달라는 것과 사이드 브레이크를 장착해달라고 했지만 작업이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장과 통화시에 오토바이가 모두 셋팅되어 있으니까 가져가면 된다고 했습니다.
오토바이 센터에 사장은 전혀 전달받은게 없어서 작업을 해놓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카톡을 보내온 계약서가 너무 작다보니까 계약금이 환불되지 않는다는 내용을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계약서 초안에 오토바이를 상시반납하기로 했는데 1년으로 작성이 되어 있어서
상시반납으로 다시 계약서를 고쳐서 계약서에 싸인을 했습니다.
또 시간을 기다려서 모든 셋팅이 끝나고 우여곡절 끝에 오토바이 인수를 했고
유상운송보험도 공제조합에 가입했습니다.
전기오토바이로 3일을 일했고 나름 만족했고 구매를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3월 13일 오토바이가 갑자기 충전이 되지 않았습니다.
당황한 저는 우선 오토바이를 5시간 정차시켜 놓고 충전이 되는지 봤는데
충전이 안돼서 오토바이 센터로 갔더니 오토바이가 충전이 되지 않아 고장이 놨다고 했습니다.
제가 받은 오토바이는 아직 달리지 않은 새 오토바이는데 어떻게 3일만에 고장이 날 수 있는 걸까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오토바이 센터에서 다른 오토바이를 대체해주었지만 보험을 가입할 수 없엇
일을 할 수 없었어요.
하루에 15-20만원 정도 버는데 정말 이게 무슨 일인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렇게는 안 될 거 같아서 오토바이를 반납하기로 하고
계약금 10만원, 보증금 20만원, 사용하지 못한 렌트비 4일치를 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3월 16일 오늘 정산관리자가 전화가 와서 계약금은 못 주고 보증금과 렌트비만
준다고 하는 것입니다.
제가 이해가 안 가는 것은 계약을 한 것은 사장인데 사장이 전화를 하지 않고
정산관리자가 왜 전화를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고 사장이 저에게 전화를 해야
하는데 정산관리자가 고객인 저에게 사장에게 전화를 하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장과 통화를 해보는 자신은 계약금을 이야기할때 환불이 안된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계약금을 보상을 받고 싶으면 오토바이의 자체 결함이니까
이누리 본사에 전화를 해서 보상을 받으라고 했습니다.
정말 적반하장이 ㅠㅠ
그래서 이누리 본사에 전화를 했습니다.
이누리 직원분이 이 업체는 이누리 본사에 오토바이를 구매한 구매자일 뿐이지
이누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업체라고 합니다.
그래서 도와줄 수 없다고 소비자보호원에 연락을 해서 도움을 받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보호원에 연락해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오늘은 정말 힘들어서 일을 그만하고 집에 와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많은 지사사무실들이 기사님들이 행복하게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이렇게 마음을 상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하고 시간을 낭비하게 하고
참 슬픈 현실입니다.
제가 아까 부산 서면에서 보니 미라클이란 업체가 또 있었습니다.
제발 기사님들 거기거는 일도 하지 마시고 오토바이 렌트도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제가 알아보니 동일한 전기오토바이를 보증금 10만원만 받고
렌트해주는 곳도 있었습니다.
제가 정말 바보였습니다.
같은 지역에 사는 구민이라고 믿었는데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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